마음토닥, 실력 갖춘 심리상담전문가 검색 서비스 최초 실시

- 심리상담가가 콕 집어주는 심리상담센터 선택 요령은?

- 심리상담센터, 규모나 인테리어 아닌 전문가 자격 보고 선택해야

전국--(뉴스와이어)--2014년 국감, 이학영 의원이 제시한 자료를 살펴보면, 민간자격 중 자격명칭에 심리상담이 포함된 자격은 총 935개이며, 이 가운데 ‘미술심리상담사’라는 명칭의 자격은 154개, ‘심리상담사’는 148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심리상담 분야의 민간자격증 중에는 한 두달만에 취득할 수 있는 것들도 있어 공신력이 떨어지는 만큼, 심리상담센터를 선택할 때는 심리상담가의 전문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마음토닥은 국내 심리상담 관련 학회 중 전문가들 사이에서 인정 받고 있는 학회에 소속된 심리상담 전문가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국내 심리상담가 검색 사이트를 최초로 실시하는 마음토닥은 심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수련 과정을 밟으며 아동심리치료를 하는 심리상담가가 운영하는 사이트로서, 대표는 지인들의 요청이 있을 때마다 그 분야에 맞는 좋은 선생님들을 연결시켜 주던 경험을 살려, 상담 받고자 하는 이유, 경력, 위치, 비용 등의 조건으로 나에게 맞는 상담자를 찾을 수 있는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심리상담센터 선택 요령에 대해 그녀는 센터의 규모나 유명세보다도 나를 담당하게 되는 담당 치료사의 전문성을 가장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치료사의 전문 분야와 내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일치하는지, 믿을만한 학위와 수련과정을 거쳤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토닥 관계자는 “대개 전문성을 갖춘 심리상담가가 되려면 최소 석사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심리상담 자격이 남발되고 있기 때문에, 학회의 자격요건을 꼼꼼히 따지는 것이 상담가의 전문성을 구별할 수 있는 하나의 지표.”라고 밝혔다.

또한 위치와 비용 등은 치료사의 전문성과 상담 영역을 확인한 후, 정기적으로 꾸준히 방문할 수 있는 선에서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마음토닥 서비스로 인해 일반 사람들이 심리상담에 대해 친숙하게 느끼고 좋은 상담가를 만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우리나 대표는 “앞으로 심리상담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들을 해소하고 심리상담 효과를 널리 알려 국내 심리상담 서비스의 확대에 기여하고 싶다. 추후 무료 컨설팅, 무료 경영교육 등을 통하여 심리상담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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