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3D프린팅산업협회, 상호발전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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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2014-12-03 10:33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는 2일 오후 3시 군산대학교 본부 제 1소회의실에서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국연호)와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군산대 나의균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한국3D프린팅협회 국연호 회장, 김정한 부회장, 이동근 호남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역량과 기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3D 프린팅 관련 산업 전반에 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결과 양 기관은 3D프린팅 관련 기술 및 정보교류, 공동연구, 기술개발, 교육, 인력양성, 공동사업 추진 및 개발 등에서 적극 협력하게 되었다.

협약식 후 3D산업협회 국연호 회장은 “3D프린팅은 미래산업을 변화시킬 7대 기술로 선정될 정도로 영향력이 큰 산업으로 무궁무진한 블루오션이다”고 소개했고, 군산대 나의균 총장은 “제조업의 패러다임에 큰 변화를 일으킬 미래기술로 여겨지며 제 3의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3D 프린팅의 잠재력을 잘 알고 있어 3D프린팅 기술을 학생교육에도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군산대학교는 3D프린팅 관련 교육 및 관련분야 창의적 전문 인력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군산대학교 소개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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