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월간 ‘신호등’ 2014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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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14-12-04 09:06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의 교통안전 종합정보지인 월간 ‘신호등’이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보 사내보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1991년 시작되어 올해로 24회를 맞았으며,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PR협회, The Stevie Awards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은 12월 3일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국내에서 발행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 웹사이트, 홍보물, PR·이벤트 등의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졌다.

월간 <신호등>은 대국민 교통안전 홍보를 위한 국내 유일의 도로교통안전 종합정보지로서, 1980년 9월 창간한 이래 2014년 12월 현재 통권 412호를 발간(월 2만 2천부 발간)해오면서 교통가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월간지로서 신뢰를 쌓아왔다.

30여 년의 시간 동안 전국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민원실, 정부기관, 기업체, 학교, 운수업체, 자동차관련 업체를 비롯한 전국 독자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대한민국 도로교통안전의 지침서로써 선진화된 교통문화 창출에 기여하고자 힘쓰는 매체다.

도로교통공단 월간<신호등>은 이번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보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도로교통공단의 기본 취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알리는 교통안전 지침서로, 앞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정진해나갈 것이며, 더 안전한 대한민국, 더 선진화된 교통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도로교통공단 소개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 교육, 사고조사, 안전기술지원, 교통방송, 운전면허관리, 연구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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