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한국오라클, SW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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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2014-12-04 11:05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는 3일 군산대학교 본부 제 1소회의실에서 한국오라클유한회사(사장 김형래)와 SW인재양성을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군산대 나의균 총장, 한국오라클 김욱현 영업대표, 군산대학교 주요 보직자, 새만금ICT융합인재양성단 교수 등이 참가하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 교육기반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 체험학습 기회제공, 소프트웨어 분야 신규인력 정보제공 등 산학 SW교육체제 연계를 강화하고 젊은 소프트웨어 인재를 적극 육성하기로 하였다.

오라클(Oracle Corporation)은 1977년 창립한 글로벌 IT기업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매출 규모 세계 2위의 소프트웨어 중심 회사로 데이터베이스 분야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운영체제, JAVA를 위시한 프로그래밍언어 및 개발도구, 그래픽스, 모바일, 클라우드 등), 네트워크 분야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체제를 구축하였다. 특히 데이터베이스 제품인 오라클 DBMS는 세계 최고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대부분의 공공기관 및 기업이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지사로는 한국오라클유한회사가 설립되어 있고, 별도로 교육을 전담하는 Oracle University도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여 국제공인자격증(OCP, OCJP) 및 각종 제품, 솔루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군산대학교는 지난달 오라클의 주요 파트너사인 ㈜씨엔에스와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협약을 맺고 오라클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교내에서 직접 교육하게 되면서 학생들이 세계 수준의 실무교육과 실습을 받게 되었다.

군산대학교 소개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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