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분도, 태국 AAA도이창 ‘커피농장 체험 투어’ 11월25일 첫팀 성료

- 우리는 지금 커피 따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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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탑코리아
2014-12-04 11:10
서울--(뉴스와이어)--태국을 일컬어 ‘어 메이징 타일랜드’라고 부른다. 한마디로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는 이야기다. 커피투어 전문 ‘베가분도(www.vagabundo.co.kr)’ 는 지난 8월 ‘태국 도이창 커피팜 투어’상품을 출시하였다.

도이창 커피는 11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수확을 한다. 도이창 커피투어는 커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은 ‘체험 여행’이다. 지난 8월 커피투어 출시 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첫 팀이 11월25일 출발 4박 6일동안의 도이창 커피팜 투어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도이창 커피팜은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에 위치한 해발 1,700 높이의 천연자연이 살아 있는 청정지역으로 태국말로 ‘도이창’은 ‘코끼리산’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도이창에는 80% 아카족과 그 외 리수족, 중국계 등등 거주민으로 살고 있으며 주로 커피농사를 생업으로 하고 있다.

도이창에는 10개 이상의 커피생두 가공농장이 있으며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있을정도로 커피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도이창은 본래 아편경작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1980년 초 태국 왕실에서 아라비카 커피를 경작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는 도이창에 아편 대체식물로 커피를 보급했다.

도이창커피의 1세대이며 농장의 아버지 ‘피사 새두’이고 태국 도이창 커피의 시작이 되었다. 아카족은 공식적인 문자언어가 없고 구두언어를 통해 전통을 계승하고 커피농사의 노하우 비법을 전수했다.

‘AAA 도이창커피농장’은 태국북부 치앙라이주 도이창에 자리하고 1,300~1,700m고도에서 100% 싱글오리진 도이창 아라비카 커피농장을 아카가족 3대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피사새두의 아들 아도파가 농장경영을 하고 농장에 소속된 65농가와 팀을 이루며 최고의 도이창 커피생두를 연간 100톤 이상 만들어내는 협동조합 식의 농장으로 발전했다.

도이창 커피의 특징은 다양한 과실수를 농장곳곳에 심어 그늘을 만들고 그 아래 커피나무를 키운다. 또한 잘익은 커피체리만을 한 알씩 골라 손으로 직접 수확한후 자연건조를 통해 파치먼트 상태로 보관된다.

‘도이창 커피팜 투어‘는 기본 3박5일과 4박6일 두가지로 구성되어있으며,상품특성상 최소 출발인원은 10명이다.

베가분도: http://www.vagabundo.co.kr

웹사이트: http://www.myturism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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