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에듀케이션, KMO 1·2차 총 365명 수상

- 2014 KMO 2차 111명 수상, 2010년 이후 매년 수상자 늘어

- 6년 연속 초등생 금상 수상, 겨울학교 입교자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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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에듀
2014-12-04 18:48
서울--(뉴스와이어)--융합사고력·영재교육 기업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이 최신 수상자를 발표한 2014년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2차 시험(중·고등부)에서 총 11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28회 KMO 1·2차 총 수상자는 365명이다. CMS는 지난해도 1차에서 246명, 2차에서 89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지난 11월 2일 치러진 2014년 KMO 2차 시험에서 CMS에듀케이션은 6년 연속(2009~2014년) 중등부 초등학생 금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2010년 이후 매년 수상자가 늘고 있다(2010년 200명, 2011년 257명, 2012년 316, 2013년 335명, 2014년 365명). 이번 시험 결과 성적 우수자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겨울학교 입교자(중·고등부)가 16명이다.

KMO는 대한수학회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수학올림피아드의 꽃’이라 불릴 만큼 공신력을 갖춘 시험으로, 국가대표(6명)로 선발되면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 출전할 수 있다.

KMO 2차 시험은 오전과 오후 2시간 30분씩 진행되며, 총 8문제이다. 4개 영역에서 각 두 문제씩 출제되고 모두 서술형이다. CMS 김재규 중등영재사업총괄본부장은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과 과정에 대한 서술능력이 핵심”이라며 “단순한 수학적 감각보다 학습에 대한 내공이 승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KMO 2차 시험에서 전략상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간’. 2차 시험의 문제당 배점은 7점 만점으로, 1차 시험의 가장 어려운 문제(6점)보다 한 단계 위다. 하지만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2시간 30분 동안 4개의 문제를 완벽히 서술하기란 쉽지 않은 일. 때문에 주어진 시간에 감점 없이 얼마나 논리 정연하게 서술했는지가 관건이다.

CMS에듀케이션은 2015학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에서 전체 모집인원 722명(7개 학교) 중 211명(중복합격자 25명 포함)의 합격생을 배출한 융합사고력, 영재교육 전문 교육기업이다. 2014년 제28회 KMO 중등부 1·2차에서 CMS 재원생 중 총 365명이 수상을 했다. 지난해도 1차에서 246명, 2차에서 89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CMS에듀케이션은 1998년 교구와 퍼즐, 게임 등을 활용해 수학 개념과 원리를 배우는 사고력수학 교육을 시작, 500여 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한 토론식 수업이 특징이다. 17년간의 경험이 축적된 교재에 소크라테스식(式) 발문법과 자유 토론을 접목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뒀다. 융합사고력, STEAM, ICT 소프트웨어 사고력 교육 외에도 영재교육원 대비반, 과학영재학교·특목고·자사고 입시 대비반, 수학경시 대비반, 과학 올림피아드 대비반, 중·고등 정규반 등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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