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프 빈 자예드, 오늘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간성에 대한 모독”이라 비난하며 범인의 세부사항 공개
- “니캅” 킬러, 아부다비 경찰에 구류 중
셰이크 사이프 빈 자예드 장관이 알 림 아일랜드 범죄 사건의 전모를 기자회견에서 밝히고 있다.
아부다비 경찰본부(Abu Dhabi Police General Headquarters)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셰이크 사이프 장관은 보안과 안전으로 대표되는 국가에서 이러한 범죄를 목격하게 된 데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셰이크 사이프 장관은 이 범죄를 “이슬람 교리와 진정한 아랍의 유산으로부터 전해지며, UAE가 소중히 여기는 숭고한 모든 인간의 가치에 대한 모독”이라 묘사했다.
셰이크 사이프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중장은 “우리는 오늘 안전한 우리 국가에서 보기 힘든 범죄에 직면했다”며 “이것은 모든 인간의 가치와 규범을 경시하고 무고한 시민들을 겨냥한 범죄다. 포악한 범죄의 피해자는 훌륭한 미래 세대 육성에 사명을 다하고 있던 학교 교사로 업무에 헌신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는 교사였을 뿐만 아니라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아부다비 경찰청 범죄조사국(Criminal Investigation Department, CID) 국장 라시드 보르시드(Rashid Borshid) 대령은 “경찰은 이집트계 미국인 의사와 가족들의 생명을 겨냥한 폭탄을 제거했다”며 “살인과 폭탄과 관련된 두 건의 연속적인 사건을 두고 우리는 여러 가지 일치하는 정황에 의해 같은 범인의 소행일 거라고 짐작했다”고 밝혔다.
대령은 용의자가 단지 국적만을 근거로 희생자를 선택했으며 개인적인 문제는 전혀 없다고 설명하며 “내무부 및 치안본부 관계자들은 자신을 위장하려는 모든 시도에도 불구하고 범인의 신원과 범행을 밝혀내려 밤낮으로 일했다”며 “이제 범인이 체포되어 경찰에 구류되어 있음을 밝힌다”고 말했다. 지도부의 지시에 따라 모든 부서들의 합심된 노력 덕분에 용의자를 체포했고 범죄에 대한 자백을 받아낼 수 있었다.
보안미디어부(Security Media Department)는 CCTV 영상을 포함해 범죄의 세부내용을 설명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또한 치안경찰 대원들의 수색 및 조사과정에 이어 마침내 범죄의 미스테리를 풀어줄 혐의자를 체포하는 장면까지 포함하고 있다.
UAE 내무부가 공개한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iSefyJ0U04E&feature=youtu.be
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내무부(http://goo.gl/Pe0MLf)
아부다비 경찰청(https://www.adpolice.gov.ae/en)
소셜 미디어: 유투브(http://goo.gl/Tng0xf), 페이스북(http://goo.gl/OJ5H6s), 트위터(http://goo.gl/Qa0HiO)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multimedia/home/2014120300593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adpolice.gov.ae/en
연락처
UAE 내무부 사무처 전략문제 및 보안 미디어부
아부다비경찰청(Abu Dhabi Police GHQ)
보안 미디어부(Security Media)
크리스 크론(Chris Cron)
+971-(0)-50-987-1317
cron.media@hotmail.com
이 보도자료는 Abu Dhabi Police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