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국제규격의 정통 드래그 레이스(단거리 자동차 경주대회)인 2005 Korea DRAG Championship 대회 제2전이 지난 주말(9. 3~4) 대불산단내 특설트랙에서 참가차량 150여대, 관람객 5,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드래그 레이스란 정지된 상태에서 자동차의 급가속을 경쟁하는 400m 단거리 경주대회로, 이번에 개최된 코리아 드래그 챔피언십 경기는 한국자동차경주협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 목포시, 영암군이 후원한 것이며, 지난 7월 제1전 행사에 이은 제2전 대회로 치러졌다.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 기업도시 시범사업 선정을 기념하고, 2009년 전라남도에서 개최 예정인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의 유치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된 금번 행사는 오픈전, 일반전, 오토 스페셜, RV 프로 등으로 구분되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카레이서들의 불 뿜는 경쟁이 이루어졌다.

특히, 금번 제2전에서는 일본의 드래그 챔피언인 가와사키 테츠야가 참석하여 대회참가 레이서들을 대상으로 드래그 강의 및 시범주행을 하였고, 그밖에 자동차 튜닝전문가 등 일본의 미캐닉 10여명도 동반 방한하여 이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드래그 레이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그밖에도 이날 대회에서는 레이싱카 전시, 레이싱걸 기념 촬영, 페이싱 페인팅,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경기 중간에는 지역 어린들의 굴렁쇠 굴리기 대회도 펼쳐져 주말휴일 나들이 나온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한국드래그챔피언십은 앞으로도 10. 8 ~9에 제3전이, 그리고 11. 5~6에 제4전이 개최될 예정으로, 아직은 낯설은 분야인 모터스포츠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제고와 여가선용은 물론 대회개최 양일간 1,000여명의 외지인구가 우리지역을 찾아오는 것으로 추정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1전 대회에서는 서울출신의 이맹근 선수가 국내 드래그 신기록인 9.496의 기록을 수립하기도 하였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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