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나의균 총장, 국제교류 활성화 위해 중국대학 방문

- 강소대학, 천진사회과학원, 로동대학 등 자매대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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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2014-12-08 14:40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은 7일 중국자매대학과의 국제교류협력관계 우의증진을 위해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방문길에 나섰다.

국제학술 및 학생교류 확대방안 논의를 위한 이번 방문길에는 김동익 산학협력단장, 표세만 국제교류교육원장, 물류학과 강태원 교수, 국제교류교육원 정현곤 팀장 등이 동행했다.

방문단은 8일 강소성 진강시에 위치한 강소대학을 방문해 위앤셔치 총장, 장지지앤 부총장 등을 예방하고 한중일 학술 및 학생교류, 국제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후, 9일에는 한중학술연구포럼 공동개최와 연수생 유치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천진사회과학원의 장지앤 원장을 방문한다.

10일에는 산동성 옌타이시 소재 로동대학을 방문해 당서기 비쉬앤쉰, 총장 리칭샨, 부총장 리더민 등과 국제교류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후 파견교환학생을 만나 학업을 격려할 계획이다.

한편 표세만 원장 등 방문단 일부는 12일 청도농업대학교를 방문해 리바오두 총장과 우수학생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13일에는 목단강사범대학 장진쉬에 총장을 만나 국제학술 및 교류협정체결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군산대학교는 최근 국제교류 다변화를 위해 중국 내 대학과의 교류 폭을 넓히는 한편 캄보디아, 인도, 몽고, 일본 등 다양한 국가 대학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으며 국제교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소개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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