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권 욱)에서는 제14호 태풍 “나비”가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앙대책본부회의(오후2시) 및 시·도국장 회의(오후4시)를 개최하여 사전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주민대피·긴급통신소통·교통통제 등을 신속하게 이행하여 인명 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중앙대책본부회의에는 농림부·경찰청 등 17개 관계부처가 참석하여 대피소 구호물자 비축, 수확기 농작물에 대한 보호대책, 통신 두절시 긴급교신대책, 세월교 등에 대한 차량진입금지 등을 철저히 이행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협의했다.

또한, 시·도국장 회의에는 16개 시·도 자연재난 담당국장이 참석하여 군부대·경찰·유관단체·주민 등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E-30대피구역·해안가음식점·지하노래방 등의 위험지역 주민들을 철저하게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특히, 소방방재청에서는 지역본부장이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한 재난 예·경보발령, 위험구간 운행통제(지방경찰청), 학교휴업(교육청)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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