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은 권 욱 청장과 신경섭 기상청장과의 화상회의(오전 9시) 결과, 오늘은 강한 바람이 내일과 모레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따른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해당 지자체에 당부했다.

금일 태풍특보가 발효중이거나 예비특보가 발표된 지역에는 바람 피해에 대비한 선박의 입·출항 통제나 비닐하우스와 같은 농림시설, 수산증·양식 시설 보호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내일과 모레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강원, 경·남북, 울산, 부산지역에는 비 피해 예방활동을 사전에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금번 여름철에 산사태 피해가 많았었고 과거 저지대에 위치한 산업단지·공단지역 침수피해가 컸다고 밝히면서 유사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각 지자체가 미리미리 힘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산사태가 예상되는 산 밑 외딴 지역에 거주하는 노약자들은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야 하고 저지대에 위치한 산업단지·공단 지역의 배수로·하수구 점검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각 지자체에 전했다.

마지막으로 국민들 경각심 고취와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시키기 위해 대국민 홍보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각 지역 공중파 방송, 유선방송, 마을앰프, 관용차량 등 가용한 모든 예·경보 수단을 동원해서 태풍 상황과 국민행동요령 등을 적극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권 욱 소방방재청장과의 화상회의 자리에서 신경섭 기상청장은 오늘은 제주도와 남해안·동해안 지역에 강한 바람의 영향이 있고,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에는 강원·영남 동해안 인접지역에 100mm 이상의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었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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