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행사로 교육 가족 즐거운 시간…참가비는 기부해 교육 소외아동 지원”

- 한국교직원공제회, ‘The-K행복기부금’ 18,488,000원 전달

- ‘The-K행복서비스’(회원 대상 문화행사) 참가비로 조성

- ‘소외아동 정서지원 사업’에 기부…교육 소외층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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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2014-12-09 11:29
서울--(뉴스와이어)--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는 지난 9일, ‘The-K행복기부금’ 18,488,000원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외아동 정서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조성된 The-K행복기부금은 공제회 문화복지 프로그램인 ‘The-K행복서비스’ 참여 회원들의 참가비로 조성된 사회공헌 기금이다. 공제회는 캠핑, 뮤지컬 관람 등 ‘The-K행복서비스’의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사전 공지를 통해 소정의 참가비를 받았으며, 이렇게 마련된 ‘The-K행복기부금’의 첫 기부처로 ‘아름다운 가게, 소외아동 정서지원 사업’을 선정했다.

소외아동 정서지원 사업이란 발달기에 있는 아동 중 빈곤과 어려운 환경으로 관심이나 보호가 이뤄지지 않아 정서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아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The-K행복기부금’은 2014년 한 해 동안 ‘The-K행복서비스’에 참여하며 참가비를 납부한 공제회원 400여 명의 이름으로 소득공제 처리될 예정이다.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제회는 The-K행복서비스를 통해 회원님들께는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소외된 이웃에게는 또 다른 행복을 나눠주기 위해 힘쓸 것” 이라며 “회원들과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기부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제회는 지난 9월에도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1,160만원을 소외아동 정서지원 사업을 위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한 바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들이 재직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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