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2015 봄·여름 침구 주력상품 선정

-1일부터 5일까지 품평회 통해 2015 봄·여름 시즌 침구 트렌드 선봬

- 총 400여 명의 대리점주 의견 반영한 히트상품 선정

뉴스 제공
이브자리
2014-12-10 09:23
서울--(뉴스와이어)--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이브자리 코디센 회기점에서 총 400여 명의 대리점주를 초청해 2015 봄·여름(S/S) 시즌 신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본 품평회에서는 총 250여 개의 침구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대리점주들은 제품의 ▲디자인 ▲기능성 ▲소재 ▲활용성 등에 대해 평가했다. 그 결과, 집먼지 진드기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을 갖춘 알러지케어 제품으로 심플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북유럽 스타일을 갖춘 ‘오딘’과 ‘퓨토’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딘’은 친환경 섬유인 ‘면 모달’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수면 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도 쾌적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침구 하나만으로도 모던하고 자연스러운 북유럽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 다른 히트상품 ‘퓨토’ 역시 ‘면 모달’로 만들어졌다. 식물 패턴과 도트 무늬의 패턴이 조화를 이루어 편안한 느낌을 주며 사계절에 모두 어울린다. 두 히트상품 모두 천연 진드기 기피 물질인 ‘피톤치드’, ‘시트로렐라’ 등을 가공 처리한 알러지케어 제품으로 침구류에 집먼지 진드기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방지한다.

이번 품평회 관련,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400여 대리점주의 의견을 반영해 히트상품을 선정했다”며 “내년 봄·여름에는 알러지케어 기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반영한 침구제품으로 건강한 잠자리를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지난 3일 열린 제19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브자리 소개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서강호)는 1976년에 설립되어 38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000억 원에 달한다. 또한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

연락처

이브자리 홍보대행
스트래티지샐러드
강명석 코치
02-554-082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