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포렌직스, LWG컨설팅 인수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브룩(Northbrook)에 본사를 둔 LWG는 전 세계에 20여 개 사무소를 두고 1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전문가 컨설턴트를 고용하고 있는 법공학 업계 선두주자다. LWG는 1984년부터 재산/상해 보험 업계와 변호사를 대상으로 사고 조사 및 손상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와 함께 LWG의 텍프로 글로벌(TekPro Global) 사업부는 업계를 선도하는 장비 복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PT&C/LWG는 독보적인 글로벌 법공학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한편 PT&C는 이번 인수로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종합 법공학 파트너를 찾는 보험 청구 및 법률 전문가들의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PT&C는 화재 및 폭발 조사와 토목/구조공학 사고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LWG가 갖춘 전기, 기계, 에너지 장비 손실 분야의 핵심 역량이 보완됨으로써 보험 및 법조계에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법공학 플랫폼이 탄생하게 됐다.
이와 관련, 그로버 데이비스(Grover Davis) PT&C포렌직스 사장/최고경영자(CEO)는 “LWG는 고도로 숙련된 글로벌 엔지니어팀과 전문가팀을 보유하고 있다”며 “LWG는 장비 손실, 디지털 포렌직 및 복원 등 틈새 서비스 제공에서 지닌 강점과 탁월한 고객 서비스 제공을 기초로 구축된 조직 문화를 겸비하고 있어 대단히 매력적인 파트너로 여겨졌다”고 밝혔다. 이어 “PT&C의 50년 경력과 LWG의 리더십이 결합되는 만큼 고객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법공학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로버트 베도프(Robert Wedoff) LWG컨설팅 사장/CEO는 “LWG가 공통된 가치에 기반해 설립됐다는 점을 고려할 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간 중심의 위대한 기업을 만든다는 PT&C의 장기 비전을 받아들이기는 어렵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양사가 함께 클라이언트를 위해 창출할 가치는 물론 전체 플랫폼에 걸쳐 우리 팀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에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PT&C 포렌직 컨설팅 서비스(PT&C Forensic Consulting Services, P.A.) 소개
잉글마틴 앤 어소시에이츠(Engle Martin & Associates)의 완전 자회사인 PT&C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제공 서비스로는 법공학, 화재 및 폭발 조사, 건물 컨설팅, 재해 대응 및 제조물 책임 시험 등이 있다. 미국 40여개 도시에 100여 명의 엔지니어와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는 PT&C는 보험 청구, 법조계 및 법집행 전문가를 대상으로 폭넓은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주거용 구조물 파손 평가와 차량 화재 조사에서 대형 복합 상업 손실을 아우르는 심층적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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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PT&C 포렌직스(PT&C Forensics, Inc.)
브룩 트로스클레어(Brooke Trosclair)
부사장(Vice President)
888-782-3473
brooke.trosclair@PTCforens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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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0일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