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의원, “김대중 컨벤션센타 개관에 즈음하여”
김대중 전 대통령과 광주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
김대중 전대통령은 호남이 낳은 국가적 지도자이고 또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분으로 광주에 건립된 국제회의장 명칭을 그 분의 이름을 따서 부르게 된 것은 참으로 어울리는 현명한 작명이라고 평가 한다.
김대중 전대통령은 남북화해, 민주화, 인권 신장, 소외계층 대변에 있어 탁월한 업적을 남긴 훌륭한 지도자다. 충분히 대접 받고 찬사 받을 가치 있는 일을 하신 분이다.
광주 시민의 용기와 혜안에 갈채를 보낸다.
그 분이 정치 현장에 몸소 있을 때는 당연히 정치적 대결로 인한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정치 일선에서 은퇴 하셨고 이제는 흠 보다는 그동안 서로 인정하지 못했던 공에 대해서 아낌없이 찬사를 보내고 평가 할 것은 있는 그대로 평가해야 한다고 본다.
이번 김대중 컨벤션센터 개관을 계기로 김 전 대통령 뿐 아니라 국민적 추앙을 받거나 국가 이익을 위해 크게 공헌한 사람들 특히 정치인뿐만 아니라 과학자, 예술인, 학자, 배우, 기업인 체육인, 연예인 등에 대해서도 건물이나 도로 등의 명칭에 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적극 검토 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인물을 아끼고 존경하고 그 정신을 기리고 잇는 풍토를 조성하는 것 그 자체가 국민 통합의 길이고 지역화합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2005년 9월 6일
한나라당 지역화합발전특위 위원장 정 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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