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랩, ‘버전 3.0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출간

- IT개발자도 프로젝트 관리와 협상을 잘해야 성공한다

- 국내 최고 IT 컨설턴트 최치호의 IT 개발자를 위한 경력개발 필독서

뉴스 제공
북랩
2014-12-11 14:19
서울--(뉴스와이어)--프로젝트 관리에 부담을 느끼는 IT(정보통신) 개발자라면 누구나 반길만한 책이 출간됐다. ㈜북랩(대표이사 손형국)은 최근 IT 개발자가 원활하게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타 부서와의 협업 및 소통 방법,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 방법 등을 담은 ‘버전 3.0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는 해외 유수 업체에서 컨설턴트 및 IT 총괄 책임자를 지낸 최치호 씨로, IT 개발자들이 프로젝트 관리와 협상 방법을 몰라 애로를 겪는 사실을 알고 이번 책을 기획하게 됐다.

그는 IT 프로젝트 전문가로 자리매김한 베테랑답게 이 책에 IT 개발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프로젝트의 모든 것’을 담고자 했다. 먼저 부서 간 협업의 시작인 프로젝트의 개념에 대해 소개하고 IT 개발자들이 가장 자주 협력해야 할 비즈니스 부서와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또한 외국계 회사에서 오래 근무한 경험자로서 IT 개발자가 구직 무대를 세계로 넓힐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제시했다.

이 책은 순수 IT가 아닌 IT와 비즈니스를 동시에 보는 시각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 관리, 프로젝트 기획, 이슈 및 리스크 관리 등에 관해 다루고 있다. 그리고 IT인들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문서작성 방법, 커뮤니케이션 방법, 발표 방법 등에도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저자는 ‘IT 컨설턴트’라는 생소한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만큼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더 현실적인 조언을 전달한다. 그러면서 순수 IT 영역에만 머물러 있지 말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영역으로 깊숙이 발을 들여 놓으며 IT와 비즈니스의 융합된 경험을 체계적으로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IT 개발자는 개발만 잘하면 될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그들 역시 직급이 올라갈수록 다른 부서와 함께 협업할 일이 많아지기 때문에 상대 부서의 업무 또한 꿰고 있어야 하며 프로젝트 관리와 협상을 잘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출판사측은 이 책이 현직 IT 개발자, 설계자, 테스트매니저, 프로젝트 매니저들뿐만 아니라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자 프로필
다국적 컨설팅 회사 액센츄어에서 컨설턴트로 여러 해 동안 경력을 쌓았고 홈플러스의 모기업인 영국 테스코에서 매니저로 일했다. 현재는 영국계 다국적 회사인 디아지오에서 동북아시아 IT 총괄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IT 프로젝트 전문가로 거듭났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버전 3.0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출간했다.

북랩 소개
2004년에 설립된 ㈜북랩(대표이사 손형국)은 지금까지 1,2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하며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맞춰 새로운 출판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출판포털 book.co.kr과 주문형 출판장비(P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출간할 수 있고 원하는 독자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리싱 서포터스(Publishing Supporters)를 기업 소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문의 02-2026-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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