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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0 12:03
서울--(뉴스와이어)--LG상남언론재단(이사장:安秉勳)은 30일 서울대 호암생활관에서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와 공동으로 해외전략지역 한국전문기자 육성 프로그램인「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러시아, 인도, 중국, 베트남, 멕시코, 태국 등 시장 잠재력이 큰 해외 전략지역 8개국에서 선발된 유수 언론사 언론인 8명이 참가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운찬(鄭雲燦) 서울대학교 총장, LG상남언론재단이사인 추광영(秋光永) 서울대 교수, 심재혁(沈載赫) 한무개발 사장, 정상국(鄭相國) LG 부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호세 보르혼(Jose Borjon) 주한 멕시코 2등 서기관, 후안 바드양 주니어(Juan E. Badyang Jr.) 주한 필리핀 부영사 등 각국 대사관 측에서도 자리를 함께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프로그램은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데,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언론관련 실무교육과 한국사회와 경제, 문화에 대한 강좌를 담당하고, LG상남언론재단은 한국의 기업활동 소개와 참가자들의 개별취재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해외언론인들은 충남 대덕 소재 LG화학 기술연구원, LG전자 구미공장의 PDP 및 LCD TV생산라인과 창원공장 등을 방문해 국내 첨단 R&D 현주소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이들 참가자들은 지난 5월부터 3개월간에 걸쳐 현지 한국대사관 및 기업들의 현지지사 로부터 추천을 받아 취재경력, 영어 의사소통 능력 등을 참고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되었다.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은 민간기업 공 익재단과 대학 연구소가 공동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이미지 제고 프로그램으로, 지난 97년 우리나라의 해외진출 전략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한국전문기자로 육성해 국가 홍보 및 현지 우리기업의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13개국 57개 언론사 총 81명의 한국전문기자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