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미니백’으로 럭셔리 룩 완성

- ‘미녀의 탄생’ 한예슬, 미녀의 가방 스타일링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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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2014-12-12 10:04
서울--(뉴스와이어)--지난 6일 방영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이 ‘럭셔리 룩’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

극 중 한예슬은 살림의 여왕 추녀 사금란에서 성형미인으로 변신해 180도 다른 인생을 사는 사라 역을 화려한 패션으로 표현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예슬은 짧은 원피스에 반짝이는 단추가 포인트인 코트를 매치하고 ‘핑크’를 좋아하는 극 중 캐릭터에 맞춰 핑크색 귀걸이를 착용하였다. 여기에 메이크업 또한 핑크로 통일해 사라 역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 주었다. 또한,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가볍게 쥐는 스타일링으로 럭셔리 룩의 정점을 찍었다.

그녀가 선택한 미니백은 브랜드 모아나(Moynat) 제품으로 상징적인 엠블럼, 고급스러운 소재와 파리지엔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아나는 모나코의 샤를렌 공주,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즐겨 들며 귀족적인 이미지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특히 가방 1개를 제작하기까지 무려 장인 6명의 손길을 거쳐 완성되는 진정한 하이엔드 럭셔리 제품이다.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분더샵 청담점에 스토어를 오픈하여 한국에 첫 선을 보였다.

한편,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고 성형 수술을 통해 다시 태어난 사라(한예슬 분)의 역경 로맨스를 그린 ‘미녀의 탄생’은 매주 주말 밤 10시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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