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빈민아동돕기 위해 신한카드 직원 200명 참여

- 제 3세게 해외빈민아동에게 전달될 티셔츠&가방 만들기 캠페인 참여

뉴스 제공

2014-12-12 14:35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1월 함께하는사랑밭과 신한카드 임,직원 200명이 저개발국가 아동들에게 후원될 가방, 티셔츠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신한카드 본사,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지역본부가 함께 참여하여 다른 때 보다 뜻 깊은 행사였다.

이날 참여한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은 “작은 정성이 해외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으며 가방에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학용품도 같이 넣어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서 완성된 물품은 내년 초부터 베트남, 캄보디아 등 저개발 국가에 순차적으로 전달 될 예정이며 함께하는사랑밭 서형덕 회장은 “국 내외 복지사각지대 수혜자 발굴을 더 확대하여 맞춤형 복지를 실시하겠다고 내년 계획을 말했다

사랑밭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기업체들과 함께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더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문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070-4477-380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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