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일·가정 양립 수준이 높은 직업일수록 근무여건 양호하고 직무만족도 높아”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원장 이용순)은 12월 16일(화) ‘KRIVET Issue Brief’제65호 “직업별 일·가정 양립 실태”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가사·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고 출산 후 재취업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직업으로는 초등학교 교사, 중·고등학교 교사, 교수, 보험 설계사 및 간접투자증권 판매인, 교육 관리자로 나타남.

- 일·가정 양립 수준이 높은 직업일수록 근무여건이 양호하고 직업전문성과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여성 종사자의 비율이 높은 직업 중 가사·육아 병행 가능성이 높은 직업은 한복제조원, 방문판매원, 영양사, 김치 및 밑반찬 제조 종사원 등임.

- 출산 후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업은 한복제조원, 간호조무사, 보육교사, 간호사로 나타났으며, 일·가정 양립 수준이 높은 동시에 일자리 수요가 많은 직업은 보험 설계사 및 간접투자증권 판매인, 임상심리사 및 기타 치료사 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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