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포르쉐코리아와 덕수궁 보호 위한 문화재지킴이 협약식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포르쉐코리아(대표 김근탁)와 함께 12월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덕수궁의 보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후원과 자원봉사 참여를 위해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문화재청과 포르쉐코리아는 덕수궁의 지속 가능한 보존과 활용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통해 문화유산 분야의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는 덕수궁 문화재지킴이 활동의 하나로 1억 원을 후원하기로 하였으며, 이 후원금은 ▲ 화재 예방을 위한 불꽃감지기 설치와 ▲ 석조전 야간 경관조명 개선 ▲ 보존관리용 장비 구입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아울러 포르쉐코리아 임직원이 덕수궁 보호를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등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3.0의 민관 협업 차원에서 포르쉐코리아의 덕수궁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정부와 기업 간 협력적 모델로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활용정책과
원성규
042-481-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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