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디오, 윈도우폰 8.1에서 맞춤형 인터넷 라디오 및 주문형 유료 음악 서비스 제공
- 모든 주요 모바일 플랫폼에서 알디오 서비스 제공
윈도우폰의 알디오 서비스는 윈도8 앱의 ‘라이브 타일’(Live Tiles)을 비롯해 윈도우 제품에서 알디오 스트리밍 서비스가 확보하고 있는 기존 입지를 보완하게 된다. 윈도우폰 8.1 앱 출범과 함께 알디오는 모든 주요 모바일 플랫폼에서 탁월한 음악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크리스 베처러(Chris Becherer) 알디오 수석부사장은 “알디오의 윈도우폰 앱 재런칭은 모든 음악 애호가들이 원하는 음악을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나 들을 수 있도록 한다는 우리의 목표를 재차 강조하는 것”이라며 “전 세계 윈도우폰 사용자에게 알디오의 독보적인 음악 카탈로그와 막강한 음악 검색 신기능을 제공하게 됐다는 데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토드 브릭스(Todd Brix)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 윈도우폰 스토어 담당 제너럴 매니저는 “윈도우폰은 풍부한 개발자 생태계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들은 윈도우폰만의 독특한 기능과 디자인을 활용한 다양한 고품질 앱과 게임을 창조하고 있다”며 “알디오는 사용자들이 윈도우폰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윈도우폰 스토어에서 찾을 수 있는 유용한 앱의 대표적 예”라고 설명했다.
알디오 윈도우폰 8.1 앱을 통해 사용자들은 음성인식 기능 ‘코타나’(Cortana)와 ‘라이브 타일’ 지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알디오 홈/선호곡/다운로드/검색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윈도우8.1 사용자들은 오늘부터 윈도우폰 스토어에서 해당 앱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알디오(RDIO) 소개
알디오(Rdio)는 세계 최대 규모의 라이선스 음악 서비스 기업으로 세계 60개국 3000만 곡 이상의 카탈로그를 제공하고 있다. 알디오는 청취자의 필요에 따라 원하는 노래를 세계 어디에서든 어떤 기기로든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알디오의 애플리케이션은 개인 선택, 소셜 참여, 큐레이션, 알고리즘형 개인화, 트렌드세터 프로그래밍의 장점을 결합하고 있다.
음악 팬들은 완전 무료 방식의 개인 맞춤 인터넷 라디오 방송이나 완전 주문형 방식의 유로 가입 서비스 형태로 알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스카이프(Skype)를 공동 설립한 야누스 프리스(Janus Friis)가 2010년 8월 설립한 알디오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rdio.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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