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타일24, 크리스마스 앞두고 온라인 쇼핑하는 시니어 급증
- 아이스타일24, 12월 들어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 매출 전년 비해 23% 증가
- 50대 이상 시니어 구매 품목 중 55%가 유아동 장난감
- 50대 이상 유아동 장난감 구매량 전년 대비 27% 신장, 60대는 19% 신장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대표 김기호, www.istyle24.com)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50대 이상 장년층 고객의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모바일을 통한 50대 이상 고객의 매출 역시 전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25% 늘었다.
12월 들어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층이 구매한 품목으로는 유아동 완구 및 교구가 무려 55%로, 전체 상품 가운데 절반이 넘는 높은 구매 비중을 차지했다. 50대 고객의 유아동 장난감 구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으며 60대는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시니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손자나 손녀에게 줄 선물을 구입하려는 50대 이상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찾고 있는 것이다.
이에 더해 50대 이상 고객들이 구매하는 유아동 상품 중 겨울왕국 엘사, 또봇,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뽀로로, 로보카폴리 등 인기 캐릭터 상품이 판매순위 상위에 대거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스타일24 유아동 카테고리 담당 안자연 MD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장년층이 증가하면서 모바일 쇼핑을 포함한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50대 이상의 회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유아동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릭터 용품을 중심으로 시니어 고객층의 구매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타일24는 다음달 1일까지 유아동 패션, 완구, 도서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전’을 진행한다.
아이스타일24 소개
아이스타일24의 모 기업은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이다. 한세실업은 25년째 OEM으로 의류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베트남, 니카라과, 과테말라, 중구,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고, 주요 바이어는 아베크롬비 앤 피치,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갭, 홀리스터, 나이키 등이다. 수출에만 주력했던 한세실업이 2003년 온라인 서점 YES24를 인수하면서 국내로 비즈니스 규모를 확대했다. 한세실업은 YES24의 온라인 기반과 물류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istyle24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온라인 유통 전문 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style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