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 귀향길 도우미상품으로 안전여행하세요
기간: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올 추석은 짧은 연휴로 최악의 교통대란이 예상되어 귀향 도우미 상품 매출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대형 백화점·할인점 등 유통업체들이 추석 귀성객 편의를 위해 자동차용품, 놀이용품 등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일반적인 여행과 달리 추석 귀향길은 많은 차량이 한꺼번에 움직이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누적과 갑작스런 사고 등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수 있어 안전운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어린이들을 동반하고 운전을 할때는 더욱더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럴땐 미리 귀향전에 가까운 할인점 등을 이용 어린이 자동차 안전용품이나 놀거리 , 먹거리용품 등을 구입하면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이 될 수 있다.
그랜드백화점(www.granddept.co.kr)에서 운영하는 할인점 그랜드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이달 7일부터 17일까지 “추석 귀향길 도우미 상품전” 행사를 열고 자동차안전용품이나 놀이용품, 간단한 먹거리용품 등을 품목별로 10~30% 저렴한 가격에 할인해 판매한다.
자리에 장시간 앉아 있으면 온몸이 쑤시고 제대로 운전도 할 수 없다.
이럴땐 편안한 운전을 위한 허리쿠션(1만2천900원)이나 어깨를 편하게 해주는 안전벨트 클립(2천700원)을 마련하는게 좋다.
또 갑작스런 타이어 펑크에 대비할 수 있는 타이어 펑크방지제(3천200원)나 일회용카메라와 도로 표시용 페인트 스프레이가 든 사고처리세트(6천500원), 안전삼각대(3천원~9천900원) 등도 필수품이다.
이밖에 방전에 대비한 점프선(8천원~9천원), 더블 발펌프(7천300원), 차량용 유압식 잭(3만5천원~7만9천원)과 어린이을 동반한 귀성길이라면 뒷자석 다리 놓는 공간에 채워놓아 아이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는 탱크놀이방(2만1천원), 유아용 베이비시트(2만7천원), 콤비카시트(15만원) 등도 귀성길에 도움이 될수 있는 상품이다.
보채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소형게임기(1만2천원~6만원)나 조각퍼즐(1만6천원) 탱크놀이방(2만1천원)등 휴대가 간편한 놀이기구를 준비하면 좋다.
또한 책을 좋아하는 어린이를 위해 동화책(2천원~1만5천원)을 읽어주면 보채지 않는다.
또 성인을 위한 체스 게임기(1만600원), 자석식 장기·바둑게임기(4천원~6천원) 등도 좋다.
간단한 간식거리는 졸음도 방지하고 어린이들의 배고픔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전병선물세트(1Kg) 9천880원 찹쌀썰병과자 2천780원 생수(1.8ℓ) 1천800원, 땅콩(100g) 850원, 건오징어(10미) 1만7천원, 포카칩 1천600원, 콘칩 790원선 등.
또한 졸음방지용 자일리톨껌(3천450원)등도 별도로 준비해 두면 좋다.
배언욱 그랜드마트 잡화팀장은 “추석 귀향길은 평소보다 시간이 많이 소비되고 이로 인한 피로누적 등으로 사고 발생 위험이 크기 때문에 길을 떠나기에 앞서 미리 자동차 안전용품 등을 구비하고 떠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randde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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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태 02-2657-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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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7일 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