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誌 선정 올해 최고의 리서치 기업으로 꼽혀

- 2위를 차지한 JP 모건은 채권리서치 부문 독보적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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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tutional Investor
2014-12-16 23:00
뉴욕--(뉴스와이어)--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誌가 주관한 올해 최고의 글로벌 리서치 기업에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nk of America Merrill Lynch)가 4년 연속 선정됐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올 해 실시된 12번의 리서치 서베이 결과를 집계해 올해 최고의 글로벌 리서치 기업(Top Global Research Firm of the Year)을 선정한다.

집계 결과는 아래 사이트(www.institutionalinvestor.com/ranking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지난해보다 3개가 많은 260개 부문에서 순위에 올라 올 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를 기록한 JP 모건(J.P. Morgan)보다 39개 부문에서 더 앞섰다. JP 모건은 지난해보다 11개 많은 221개 부문에서 순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와 JP모건만이 200개가 넘는 부문에서 순위에 올랐다.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는 지난해보다 20개 많은 174개 부문에서 순위에 올라 한 계단 오른 전체 3위를 차지했고, 도이체방크(Deutsche Bank)는 지난해보다 34개 많은 부문에서 순위에 올랐지만 최종 순위는 한 계단 떨어진 4위를 기록했다.

각각5, 6위를 차지한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와 바클레이(Barclays)가 박빙의 승부를 벌였는데 각각 113개와 112개 부문에서 순위에 올랐다.

JP 모건은 전미 리서치팀, 전미 채권 리서치팀, 전유럽 채권 리서치팀과 라틴 아메리카 리서치 팀에서 최고 기업으로 선정되어 가장 많은 타이틀을 확보하게 되었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전아시아 리서치팀, 전유럽 리서치팀과 유럽신흥시장, 중동 및 아프리카 리서치팀에 선정되어 3개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외에 BTG 팍투알(BTG Pactual)이 전브라질 리서치팀, 중국국제금융공사(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가 전중국 리서치팀, 미즈호 증권그룹(Mizuho Securities Group )과 노무라(Nomura)가 전일본 리서치팀, 모건 스탠리가 전인도 리서치팀, VTB 캐피털(VTB Capital)이 전러시아 리서치팀에 선정되는 등 6개 업체가 나머지 다섯 부문을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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