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외교관·관용·공무여권 사증면제협정 발효
※ 동 협정은 APEC 정상회의(북경) 계기 한·중 정상회담시(11.10) 서명
협정 공식 명칭 : ‘대한민국 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간의 외교관, 관용 및 공무여권 소지자에 대한 상호 사증면제에 관한 협정’
이에 따라 유효한 외교관여권, 관용여권(한국) 및 공무여권(중국)을 소지한 양국 국민은 사증 없이 상대국에 최대 30일까지 체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정 발효로 2013년 체결된 ‘한-중 외교관여권 사증면제협정’은 종료되며 이 협정으로 대체된다.
이번 협정 발효로 관용·공무 여권 소지자에게도 사증면제 혜택이 확대됨으로써, 양국 공공부문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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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