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사랑의 이불’ 전달

-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에 1,500채 등 올 연말까지 총 2,014채 기부 계획

뉴스 제공
이브자리
2014-12-17 12:51
서울--(뉴스와이어)--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17일 강동구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에 사랑의 이불 1,500채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브자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1월 24일부터 2주간 온·오프라인 상에서 고객이 참여하는 ‘One for One 사랑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국 500여 이브자리 매장에서 고객이 겨울 속통을 구매하면 이브자리가 고객의 이름으로 차렵 이불을 기부하고, 온라인에서는 이브자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 10개가 모일 때마다 이브자리가 이불을 추가 기부했다. 이를 통해 총 1,500채의 이불이 마련됐다.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는 “고객들의 마음이 담긴 이불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브자리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브자리는 ‘이브천사’라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이브자리 임직원들이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과 함께 차렵 이불 50채를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이브자리는 2008년부터 총 14,000여 채(약 20억원 상당)의 이불을 기부했으며, 2014년인 올해는 연말까지 구청, 복지 기관 등에 총 2,014채의 이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브자리 소개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서강호)는 1976년에 설립되어 38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000억 원에 달한다. 또한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

연락처

이브자리 홍보대행
스트래티지샐러드
강명석 코치
02-554-082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