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일본 국내 트레블 달성한 감바 오사카 축구팀 후원
올해 감바 오사카는 앞서 18개 팀이 겨루는 국내 리그 토너먼트 ‘2014 J리그 야마자키 나비스코컵’을 거머쥐었고 J리그 타이틀을 차지한 데 이어 일왕배 정상에 오름으로써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국내 트레블’(domestic treble)을 달성했다. 감바 오사카는 2000년 가시마 앤틀러스(Kashima Antlers) 이후 유일하게 국내 트레블을 이뤄냈다.
감바 오사카는 지난해 J2리그로 강등됐다. 올해 J1리그로 승격됐지만 한때 16위까지 순위가 추락하며 재강등의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숱한 좌절 가운데서도 감바 오사카는 결승 경기에서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며 토너먼트 승리를 쟁취했다.
나가에 슈사쿠(Shusaku Nagae) 파나소닉 회장은 2014년 12월 15일 파나소닉 본사에서 열린 비공식 행사를 통해 팀의 승리를 축하했다. 그는 “파나소닉의 전 임직원들은 이번 트레블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우리는 감바 오사카의 정신력과 힘을 주목하고 있으며 파나소닉 사업에도 그와 같은 힘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감바 오사카가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와 FIFA월드컵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는 새로운 기록에 도달하기를 바라 마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감바 오사카 소개
마쓰시타 전기(Matsushita Electric Industrial Co., Ltd.)(현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는 지난 1980년 오늘날 감바 오사카로 성장한 축구팀을 발굴했으며 이후 파나소닉은 주요 후원사로 이 팀을 지원해 왔다. 특히 양측은 동남아시아에서 팀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에서 젊은 세대를 위한 축구 클리닉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관련 링크:
사진 자료: http://news.panasonic.net/archives/2014/1216_30448.html
감바 오사카 공식 웹사이트: http://www.gamba-osaka.net/en/index/
파나소닉, 다음 세대 육성 위한 축구 클리닉 출범(2014년 11월 18일)
http://news.panasonic.net/archives/2014/1118_30102.html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1004062&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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