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성윤갑)은 2005년 9월 6일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부패방지와 공직윤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청렴한 공직생활, 깨끗하고 투명한 무역환경을 지원하는 청렴연구포럼을 발족했다.

이번에 출범한 청렴연구포럼은 기본적으로 공직사회의 부패문제와 그 해결방안, 그리고 청렴성향상 방안을 제시하며 특히 깨끗한 무역환경 조성을 위한 부패환경개선 및 국가신인도 제고방안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도 같이 추진한다.

이 포럼에는 학계, NGO, 관계 인사 17명과 국가청렴위 관계자도 3명이 포함되며 이번 포럼발족은 관세청이 지난 4월11일 체결한 민관청렴약정 등 민관 파트너십에 기초한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청렴연구포럼은 9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가 매월 정기적인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며 연구결과는 매월 별도 학회지를 발간하거나 기존의 학술지에 게재하고 반기별로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단행본으로 출간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관세청은 ‘청렴’을 조직에 뿌리내려야 할 핵심가치이념으로 선언하고 “청렴을 세관문화로 정착시키자”라는 구호 아래 ‘청렴’과 고품질의 서비스가 접목된 컬덕(Cul-duct)상품을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을 기본 목표로 삼고 있다.

최근 정부의 청렴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관세청은 민관위원으로 구성된 청렴추진기획단(관세청 차장 박진헌)을 청렴활동의 최고 심의 및 의결기관으로 두고 「청렴성향상로드맵」을 작성, 추진하고 있으며 9월 중에는 「청렴문화정착로드맵」을 청렴추진기획단을 통해 확정하고 본격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관세청 청렴연구포럼이 관세행정은 물론 국가의 청렴성 향상을 위한 싱크탱크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여 깨끗한 무역환경 조성을 지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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