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2014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바쉬 사업부문 대한 전략적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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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eries Group LLC 뉴욕증권거래소 JEF
2014-12-18 11:00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제프리그룹(Jefferies Group LLC)은 오늘 2014 회계연도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실적을 제외한 조정치와 바쉬 사업부문 귀속 영업권 및 무형자산 손실이 포함된 2014년 11월 30일 마감 3개월간의 주요 실적은 다음과 같다.

· 총 순수입 5억 3800만 달러
· 총 조정 순수입(바쉬 제외) 4억 9400만 달러[1]
· 세전이익 1억100만 달러 손실: 여기에는 바쉬 사업부문 관련 영업권 손실액 5200만 달러와 무형자산 감가상각 800만 달러, OW벙커(OW Bunker) 미수금 관련 대손충당금 5200만 달러가 포함된다.
· 조정 영업이익(바쉬 제외) 3000만 달러 수익[1]
· 순이익 9300만 달러 손실: 여기에는 세전 이익에 기록된 동일 항목이 반영돼 있다. 바쉬 영업권 손실로 인한 비용은 공제가 불가능하며 연간 세율은 세전이익의 최종 지역믹스를 위해 조율됐다. OW벙커 대손충당금이 여기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 조정 순이익(바쉬 제외) 1900만 달러[1]

2014년 11월 30일로 마감된 12월간의 실적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총 순수입 30억 300만 달러
· 투자은행 순수입 15억 2900만 달러
· 주식 및 채권 순수입 14억 5700만 달러
· 총 조정 순수입(바쉬 제외) 2조 8280억 달러1
· 세전이익 3억 1600만 달러
· 조정 영업이익(바쉬 제외) 5억 1700만 달러1
· 순이익 1억 6800만 달러
· 조정 순이익 3억 2500만 달러[1]

리처드 B 핸들러(Richard B. Handler) 회장/최고경영자(CEO)와 브라이언 P 프리드먼(Brian P. Friedman)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앞서 4분기 연속 견조한 실적을 구가한 후 맞은 2014 회계연도 4분기는 쉽지 않은 기간이었다. 4분기 순수입은 5억 3800만 달러, 세전이익은 마이너스 1억 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간 바쉬 비즈니스를 제외한 조정 순수입은 4억 9400만 달러, 조정 세전이익은 3000만 달러였다. 실적 부진과 바쉬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적 대안 추진 관련 결정에도 불구하고 2015년에도 긍정적인 실적을 거둘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투자은행 주문이 견조하며 일반 트레이딩 시장에서도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 조정 재무실적은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을 적용한 수치다. 이는 투자자들이 바쉬 비즈니스에 대한 여러 가지 전략적 대안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회사 실적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므로 경영진은 이 수치가 투자자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본다. 각각의 직접 미국 일반회계기준(GAAP) 재무실적에 대한 조정 수치 차이 조정은 부가 스케줄(Supplemental Schedules) 6~7쪽을 참조하기 바란다.

“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변동성이 고조됐으며 답보 상태의 거래 환경이 분기 내내 이어지면서 시가평가로 인한 인벤토리 손실 등으로 채권 실적이 저조했다. 4분기 채권 수입은 6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2억2700만 달러에 비해 73% 또는 1억 6600만 달러 감소했다. 특히 4분기 부실채권 매매 수입이 마이너스 5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900만 달러 흑자에 비해 8400만 달러나 감소했으며 대부분은 실현되지 않았다. 이 같은 수입 감소는 주로 페니메이(Fannie Mae)와 프레디맥(Freddie Mac)에 대해 지난 9월 30일 내려진 법원 결정에 이어 부실 채권 및 구조조정 증권의 광범위한 매각에 따른 시가평가 인벤토리 손실에 기인한다. 프레디맥과 페니메이, 다양한 에너지 및 수송 부문 증권과 함께 다수 하이일드 지방채 발행사를 포함해 자사의 핵심 거래 데스크가 보유하고 있는 20여 개 부실 채권 및 구조조정 후 증권 발행사의 증권에서 100만~500만 달러 사이의 명목 절하가 기록됐다. 절하 규모는 대다수 발행사 당 200만 달러 이하였다. 부실채권 시장의 특성상 제프리는 매일 시가평가 손익/손실 파악과 더불어 회사가 적극 투자하는 부문에서 다양한 규모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채권 수입은 8200만 달러 감소했으며 이는 투자활동 위축과 변동성 고조, 미국 및 해외 신용사업의 보다 신중한 인벤토리 상각에 주로 기인한다. 개별 증권 포지션에 대해 300만 달러를 초과하는 상각은 없었다.”

“10월 상황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가운데서도 핵심 부문인 증권 사업부는 실적 선방을 이뤘다. 4분기 증권 순수입은 1억 5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2억 9000만 달러에 비해 1억 3200만 달러 줄었다. 감소분 중 1억 2600만 달러는 지난해 4분기 KCG 및 하빈저(Harbinger)와 관련해 기록된 1억 1000만 달러 시가평가 손익과 이번 분기 KCG 투자와 관련해 기록된 1600만 달러의 시가평가 손실이었다. 하빈저 포지션은 2014 회계연도 2분기 중 당시 시장가격으로 루카디아에 매각됐다.”

“제프리 투자은행 순수입은 3억 1600만 달러로 지난해 4분기 4억 1700만 달러에 못 미쳤다. 이는 주로 시장 불안으로 인한 자본 시장 활동 위축에 기인한다. 이로 인해 딜이 향후 시기로 연기됐다. 10월 말과 11월의 예외적 홍보에 따른 영향은 미미했다.”

“2011년 중순 인수한 바쉬 비즈니스가 최근 성장과 이익의 난관에 부딪쳤다. 이로 인해 이 사업에 대한 전략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제3자와 이에 대한 논의를 이미 진행 중이다. 유사 사업을 결합해 경쟁력과 이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바쉬와 유사 사업 결합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2013년 루카디아 인수로 유발된 매수법(purchase accounting)의 역할로 바쉬 비즈니스에 할당했던 5200만 달러의 영업권 전액과 800만 달러의 무형 자산을 취소했다. 이 영업권은 초기에는 당사의 바쉬 인수 실적으로 기록되지 않았다. 당사는 이를 유형 장부가 이하로 인수했다. 이 금액은 OW벙커(OW Bunker)의 미수금 5200만 달러에 대한 100% 부실채권 대손비용으로 비보상 지출에 포함돼 있다. OW벙커는 1억 500만 달러 손실을 초래한 위기관리 문제가 대두되고 이와 별도로 1억 2500만 달러의 손실을 초래할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이후 11월초 돌연 파산을 선언했다. 이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다. 당사는 OW벙커에 대해 선물 청산 및 실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OW벙커는 덴마크 공기업으로 파산 신청 전 6주 전만해도 주식시장 시가총액은 10조 달러를 상회했다. 당사의 미수금 액수는 OW벙커에너지가 마진콜 충족에 실패한 시점과 자사 현금화 과정 기간에 상대적으로 높았던 에너지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상당히 늘어났다. OW벙커로부터 받아야 할 금액을 회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파산 절차가 초기 단계인 만큼 미수금을 얼마나 회수할 수 있을 지는 현재 예측할 수 없다. 우리는 전액을 상각했으며 무담보 채권자 포지션을 제로화했다.”

이 보도자료는 1933년 미국 증권법 상의 섹션 27A조와 1934년 미국 증권거래법 상의 섹션21E조의 면책 조항에 의거한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미래예측진술에는 회사 미래에 대한 진술이 해당된다. 이들 미래예측진술은 일반적으로 ‘믿다’,’ 의도하다’, ‘기대하다’ 또는 유사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미래예측진술에는 바쉬 사업에 대한 전략을 포함한 회사 미래 전망에 대한 자사의 믿음이 담겨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미래 사건에 대한 자사의 믿음을 나타내는 것에 불과하며 이 중 대부분은 원천적으로 불확실하다. 자사는 법적 요구가 없는 한 미래 사건 또는 환경을 반영해 미래예측진술을 개정하지 않는다.

첨부된 실적표는 2014년 8월 31일 마감 분기에 대한 제프리의 10-Q 양식 분기 보고서 및 2013년 11월 30일 마감된 2013 회계연도의 10-K 양식 연차보고서와 함께 검토되어야 한다.

제프리는 50년 이상 고객 서비스에 주력해온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투자자, 기업, 정부를 대상으로 통찰과 전문성, 실행 능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각종 주식, 채권, 외환, 선물, 상품 등에 대한 투자은행, 영업, 매매, 리서치, 전략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는 한편, 자산관리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제프리그룹은 다각화된 지주회사인 루카디아 내셔널 코퍼레이션(Leucadia National Corporation)(뉴욕증권거래소: LUK)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다.

실적표의 내용 및 보도자료 전체 내용은 pdf 참조(다운로드: http://goo.gl/TwLm5R)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첨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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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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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그린 C 브로드벤트(Peregrine C. Broadb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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