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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코스피 015760
2005-09-06 09:4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력공사(사장 韓埈皓)는 중국 깐수성(甘肅省)에서 4만9천kW 규모의 풍력발전소 건설 운영 사업(올해 10월 착공, 내년 6월 준공 예정)에 참여할 예정이며, 본 사업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CDM(청정개발체제: Clean Development Mechanism)사업 개발에 본격 착수할 계획임.

이 사업으로 한전은 세계 최대 풍력발전 시장인 중국에 진출한 최초의 외국 발전사업자로서 향후 중국 풍력발전 후속사업 개발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국내업체 최초로 해외 CDM사업에 첫 발을 내딛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음.

※ 중국 풍력설비 규모 : 현재 약 80만kW, 2030년까지 개발목표 : 5,000만kW

총 사업비 5,750만불이 소요되는 금번 사업은 중국 최대 발전회사인 다탕(大唐)집단공사와 합자방식으로 추진됨.

총사업비의 66.6%인 3,830만불은 중국 현지은행으로부터 차입 조달하고, 한전은 총사업비의 33.4%인 자본금 1,920만불의 40%인 768만불을 출자하여 향후 20년간 2대 주주로 발전소 운영에 참여하게 됨.

BOO(Build, Own &, Operate)방식으로 추진되는 동 사업은 운영수익외에 CDM 사업 추진에 따른 추가수익이 예상되는 사업임.

06.1.1부터 중국에서 시행되는“중국 재생에너지법”에 따라 세금 및 금리 우대 혜택이 주어질 뿐만 아니라, 발전량 판매가 보장되는 사업으로 매년 10% 이상의 배당수익이 예상되며, 또한 연간 11만톤의 CO₂감소로 CDM사업으로만 약 600만불(연간 약 30만불)의 부가수익이 기대되는 사업임.

※ 산출기준은 6유로/톤 (7.7U$/ 톤)이며, 현재 유럽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격은 약 2유로/톤에서 30유로/톤 사이임.

한전은 이번 CDM 사업경험 축적을 통해 2013년으로 예상되는 우리나라의 교토의정서상 제2차 의무감축 대상국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비하고자 함.

본사업은 건설중인 우쯔(武陟) 발전소(석탄화력5만kW×2기 /사업규모 7,100만불),사업승인 신청중인 쥬리산(九里山) 발전사업(초임계석탄화력60만kW×2기, 사업규모 6.2억불 )에 이은 한전의 3번째 중국 진출 발전사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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