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우즈벡 아동에 사랑의 에코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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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2014-12-18 14:58
대전--(뉴스와이어)--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2월 18일, 대전시 가정동에 위치한 화폐박물관에서 우즈베키스탄 아동행복 증진 프로그램 ‘사랑의 에코백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 한국조폐공사는 지폐 제조에 사용되는 면화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자회사(GKD)를 운영하고 있음.

공사는 2012년부터 우즈베키스탄 아동을 대상으로 문구용품, 축구공, 한복 등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사)프렌드아시아를 통해 문구용품을 넣은 에코백과 한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사)프렌드아시아는 1996년부터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빈곤가정 아동결연, 청소년 장학지원, 고려인 후손 모국방문 등 다양한 교류사업 및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NGO임.

이날 행사에서 공사 임직원은 한복 기부, 에코백 도안 재능기부, 에코백 포장하기 등에 참여했으며, (사)프렌드아시아는 중앙아시아 아동 사진전시회, 우즈베키스탄 전통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이번 ‘사랑의 에코백 만들기 행사’를 통해 우리 공사가 글로벌 KOMSCO의 위상에 걸맞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NGO 등과 협력하여 더 나은 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oms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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