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예약 가능한 크리스마스 해외여행 상품 판매

- 지금 예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여행지는?

서울--(뉴스와이어)--화려한 축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해외여행 예약률이 치솟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금요일 징검다리 연차만 내면 4일간의 황금연휴. 엔저의 수혜를 입고 국내여행보다 저렴해진 일본여행 상품은 일찌감치 동나버렸다. 그렇다고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려던 계획을 접을 수 있을까. 온라인 여행사 여행박사로부터 지금 예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해외여행지를 들어보았다.

일년 내내 보석처럼 반짝거리는 야경을 자랑하는 홍콩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요란스럽게 치장한다. 더군다나 최대 규모의 세일 시즌이 있어서 그 화려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쇼핑만 해도 여행비가 빠진다는 홍콩의 최절정기가 바로 이 때다. 고풍스러운 1881 헤리티지 명품 쇼핑몰과 예술적인 케이 일레븐 쇼핑몰, 홍콩의 대표 쇼핑몰 하버 시티에서 수백 개의 브랜드 숍과 레스토랑의 오색찬란함을 눈요기하는 것만으로도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홍콩 2박4일 자유여행 83만9200원부터. 문의 070-7017-2204.

대만의 화려함은 먹거리와 자연 경관에 가리워진 측면이 있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대만의 랜드마크 101빌딩은 비현실적인 백만 불짜리 야경을 보여준다. 게다가 101빌딩과 가까운 홈호텔 주변은 세련된 클럽들이 몰려 있어서 블링블링한 나이프 라이프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일 년에 한 번뿐인 크리스마스, 푸른 바다 멀리 반짝이는 야경과 홍등이 붉게 켜진 골목길이 호젓한 지우펀에서의 한 때는 가슴 두근거리는 추억을 남겨줄 것이다. 대만 2박3일 자유여행 82만300원부터. 문의 070-7017-2540.

‘중국 속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칭다오는 이국적인 풍경으로 중국에서 가장 깔끔한 휴양도시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와 비행거리 1시간대로 가까워서 가격이나 거리 면에서 만족도가 높은 해외여행지다. 다만 중국 비자를 발급받는 데 시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며칠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에 가기엔 무리가 있다. 31일 출발하는 여행박사 칭다오 2박3일 패키지를 미리 예약해 두면 일생 일대 최고의 시간, 특급 힐튼호텔에서 연말을 보낼 수 있다. 칭다오 2박3일 패키지 49만9000원부터. 문의 070-7017-2209.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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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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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심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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