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14년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간담회 개최

- ‘15년도 효율적인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운영 방향 등 논의

수원--(뉴스와이어)--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성, 이하 ‘경인센터’)는17일 '14년도 외래강사 및 현장실습기관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열정’, ‘창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경인센터 외래강사 및 현장실습기관 관계자 등 60여명과 병무청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간담회는 ‘14년도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에 대한 사업 평가결과 및 ’15년도 교육운영 방향과 교육 효율성 제고방안에 대해서심도있는 논의를 펼쳤으며, 특히 사회복무요원 출신인 프로마술사 김민형씨(28세)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가수 임준서씨(26세)가 마술과 노래 등 축하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수정 강사(국제디지털대학교 교수)는 현장의 목소리와 우수 강의사례를 반영한 “효과적인 강의기법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으며, 김세현 사회복지사(SK청솔노인복지관)는 “사회복무요원에게 도움이 되는 실속있는 실습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인센터 이승훈 전임강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외래강사 및 현장실습기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무지인 노인·장애인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확대되는 심화직무교육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sos.kohi.or.kr

연락처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대리 김형호
031-271-2147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