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직원 참여형 자선 기금 모금 ‘희망저금통’ 행사로 소아암 환자 위한 긴급생계비 지원

- 전 직원이 함께 ‘희망저금통’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소아암 환자 긴급생계비 지원

- 사내 행사와 사회공헌 활동 결합하는 전통에 따라 연례회 중 진행

뉴스 제공
먼디파마코리아
2014-12-22 10:28
서울--(뉴스와이어)--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 이하 한국먼디파마)는 19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연례회의 (2015 Mundipharma Korea Annual Meeting)에서 소아암 환자 가족의 긴급생계비 지원을 목적으로 한 자선모금 행사인 ‘희망저금통’ 행사를 열었다.

‘희망저금통’행사는 한국먼디파마가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직원 참여형 자선 기금 모금 프로그램이다. 직원의 모금으로 마련된 금액과 같은 금액을 회사가 출연,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된 모금액 전액은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한동숙)에 기부 되며, ‘희망나눔기금’으로 조성된다. ‘희망나눔기금’은 가정 환경이 어려운 소아암 환자 가족을 위한 ‘긴급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먼디파마는 직원들의 모금을 독려하기 위해 ‘한국먼디파마 기부천사’를 선발하기도 했다. 선발 기준은 ▶ 모금된 저금통을 저울에 달았을 때 동전의 무게 ▶모금된 저금통 속에서 동전을 제외한 지폐의 총액 총 2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희망저금통 모금액 및 매칭그랜트 기부금까지 더해, 한국먼디파마는 총 500만원의 자선기금을 마련했다.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사장인 이종호 사장은 “국내 통증 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먼디파마는 질병으로 인한 통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고통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며 “소아암은 환자뿐만 아니라 투병 과정을 함께 하는 가족에게도 경제적 심리적인 ‘통증’을 유발시킨다. 한국먼디파마 직원들이 소아암 환자 가족들을 응원하고자 모금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준 데에 대해 자랑스러움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먼디파마는 사내 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접목시켜 직원들에게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전통을 갖고 있다. 소아암 환자와 그 가족을 응원하기 위한 ‘한국먼디파마 희망꽃바구니’ 전달, 직원들이 소아암 환자와 그 형제들을 위해 책을 골라 선물하는 ‘ 희망북마스터’ 프로그램 및 직원 참여형 자선모금 기금 활동인 ‘희망저금통’ 프로그램, 소아암 환자 가족을 초청한 ‘한국먼디파마 힐링피크닉’을 통해 ‘희망’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undipharm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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