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컴퍼니, 싱글직장인만을 위한 솔로대첩 ‘온국민 품절남녀 프로젝트’ 실시

- 기업이 참가하고 소속 직원들이 단체로 소개팅을 갖는 방식

- 12월 31일 접수 마감, 1월 17일 대구 노보텔 호텔에서 행사

뉴스 제공
만나컴퍼니
2014-12-22 11:20
대구--(뉴스와이어)--직장인을 위한 데이팅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만나컴퍼니(대표 김효훈, www.manayou.com)가 싱글 직장인만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솔로대첩 ‘온국민 품절남녀 프로젝트’를 1월 17일 대구에서 실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개인 단위로 신청해 소개팅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업 및 단체가 가입하고 기업과 기업, 단체와 단체끼리 만남이 주선되어 소속 직원들이 소개팅을 갖는 새로운 방식의 데이팅 행사다.

특히 기업 및 단체가 참가 신청을 하기 때문에 참가 인원의 신원보증 및 직업에 대한 증빙이 완벽하게 이루어져 신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만나컴퍼니 김지훈 이사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중후반이 대부분인 싱글 직장인은 소개팅에서 가벼운 재미보다는 진지한 연애와 결혼에 대한 무게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소속 직장 단위로 이루어지는 소개팅이 싱글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고 판단해 새해를 맞아 이 프로젝트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온국민 품절남녀 프로젝트’는 12월 16일부터 대구.경북지역의 기업 및 단체와 연계하여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현재 신청기업 및 단체는 15여곳, 남녀 100여명 정도가 신청된 상태이다.

‘온국민 품절남녀 프로젝트’는 12월 31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2015년 1월 17일 오후 5시 대구 중구에 있는 노보텔 샴페인홀에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같은 회사 또는 인근 회사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참가 신청은 대구.경북지역 기업이라면 모두 할 수 있으며, 만나컴퍼니가 직접 기업을 방문하여 협조문과 참가양식에 의거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만나컴퍼니 김지훈 이사는 “이 행사는 기업에게 젊은 기업, 직원복지를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높여주고 직원에게는 설레임과 직장생활의 활력을 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재미있고 유쾌하지만 진지하고 품격 있는 파티로 만들 것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1600-6917)로 문의하거나 만나컴퍼니 공식 홈페이지(www.manayou.com)를 참조하면 된다. 또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만나컴퍼니’(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anayou.app.manacompany_new)에서 참가기업 및 단체 인원 중 1명이 회원가입과 함께 ‘커플메니져에게 할말’에 참가 의사를 밝히면 행사 담당자가 참가안내를 도와준다.


만나컴퍼니 소개
만나컴퍼니는 싱글 직장인들에게 데이팅 서비스를 제공, 본인인증과 재직증빙을 통해 25세~39세까지의 싱글 직장인들에게 커플매니져가 연계하여 인연을 찾아주는 서비스로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고 간편하게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나이 제한과 직장인에 한정한다는 점 외에 어떠한 가입 제한도 없다. 회원의 등급을 매기는 상위 10%만을 위한 서비스가 아닌 90%의 싱글 직장인을 위한 서비스를 지향한다. 꼼꼼한 검수와 본인인증 직업증빙뿐아니라 주선시 유선전화를 통한 매칭시스템으로 불안함이 해소되어 여성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만나컴퍼니는 단순 데이팅이 아닌 젊은 싱글직장인들만을 위한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데이팅 사업구분과 연계된 문화컨텐츠 사업부분도 진행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na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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