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스-다임러, 존스맨빌의 스웨덴 유리 섬유 사업부문 인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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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 Manville
2014-12-22 13:55
덴버, 콜로라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존스맨빌(Johns Manville, 약칭 JM)과 프레이스-다임러(Preiss-Daimler, 약칭 PD)는 프레이스-다임러 그룹 산하 기업이 존스맨빌의 스웨덴 유리섬유(Glass Textiles) 사업부문을 인수할 예정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이 사업부는 유럽 시장에서 직물 및 부직포 제품을 포함해 탁월한 유리벽지를 공급하는 선도 업체다.

위르겐 프레이스다임러(Jürgen Preiss-Daimler) PD 설립자 겸 소유주는 “존스맨빌의 탁월한 사업부는 우리의 성장 전략에 딱 들어맞는다”며 ”JM 유리섬유 팀을 우리 일원으로 맞이할 날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들은 다른 시장에서의 혁신적인 제품과 막강한 브랜드, 영업 마케팅 지원과 더불어 스웨덴 내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계속 기대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엔노 헨즈(Enno Henze) JM 가공제품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유리섬유 사업부문과 해당 부문 직원들이 수년간 JM에 막대한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직원과 고객, 공급업체들이 프레이스다임러 그룹과 장밋빛 미래를 기대해도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수는2014년 12월 31일 완료될 예정이다.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프레이스-다임러(Preiss-Daimler) 소개

독일 PD그룹은 세계를 무대로 유리섬유, 내화물, 친환경 서비스 분야 혁신 제품의 연구 개발에 종사하는 기업들을 거느린 복합 기업이다. 프레이스-다임러는 전 세계에 37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6억 달러의 그룹 매출을 올리고 있다.

존스 맨빌(Johns Manville) 소개

버크셔 해서웨이(NYSE: BRK.A, BRK.B)의 자회사인 존스 맨빌은 고품질의 건물 단열재, 설비 단열재, 상용 지붕재 및 지붕 단열재는 물론 상용, 산업용 및 주택용 섬유와 부직포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존스 맨빌은 항공우주, 자동차, 교통, 공기 조화기, HVAC(난방, 환기, 공기조화), 파이프 및 장비, 여과, 방수, 빌딩, 바닥재, 내장재, 풍력 에너지 등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1858년에 덴버(Denver)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연간 매출이 약 25억 달러이고 주요 관련 시장에서 주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약 7,000명의 직원을 두고 북미, 유럽 및 중국에서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www.jm.com 에서 볼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j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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