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해양수산부는 군산항 컨테이너 부두(3만톤급) 2개 선석에 컨테이너 크레인(16열) 4기를 2004년 8월 설치 완료하였다.

이번에 설치된 크레인은 부산항 신선대부두에서 신규 컨테이너 크레인(20열) 설치로 대체되는 국가소유 컨테이너 크레인으로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크레인을 해체하지 않고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바지선을 이용, 운송·설치하는 공법으로서 금년 5월부터 8월까지 단계적으로 1기씩 군산항 6부두에 이설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군산항은 컨테이너 전용선(2,000Teu급) 접안이 가능하게 되고 연간 21만4천Teu(설계능력)이상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게 되는 등 컨테이너 처리능력의 획기적인 향상으로 무역항으로의 새로운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번 컨테이너 크레인 설치로 군산항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지역에서 발생되는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의 원활한 처리와 함께 관련업계의 물류비 절감은 물론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와 항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f.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