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경영실적
외국계 생보사*들은 외국사에 대한 인지도를 배경으로 영업 조직의 확충과 공격적 마케팅, 지속적인 자본 확충 등에 힘입어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
* 알리안츠, ING, 메트라이프, 푸르덴셜, AIG, 라이나, PCA, 하나, 뉴욕, SH&C
시장점유율은 FY’00년 기준 5.8%에서 FY’04년 16.5%, FY'05.1/4분기에는 18.0%로 크게 높아졌으며, 수입보험료도 FY’00년 이후 연평균 25% 이상의 성장세를 지속
특히, 방카슈랑스 시장에서 판매되는 보험계약의 경우 전체 초회보험료 중에서 약 56.3%를 차지하고*, 변액보험의 판매 비중도 FY’04년에 31.0%를 점하는** 등 큰 폭으로 성장
* 상위 판매사는 AIG생명(25.5%), ING생명(12.8%) 등
** 그룹별 판매 비중 : 대형사(68.2%), 중소형사(0.8%), 외국사(31.0%)
2. 주요 성장 요인
□ 신규 판매채널의 특화 전략
대리점과 설계사 등 전통적인 판매채널이 아닌 은행을 보험창구로 하는 ‘방카슈랑스’ 판매채널을 적극 활용
□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는 신상품 개발
’90년대 후반 종신보험 등 신상품을 개발한 이후, 최근 변액보험 등을 소개하여 투자와 저축, 보험까지 포괄하는 복합상품을 도입
* 최근에는 금리·환율의 변동시 손해를 최소화하면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외화보험의 일종인 ‘달러보험’ 등도 판매
□ 높은 생산성 및 경영 효율성
외국사들은 규모가 비슷한 국내 중소형사에 비하여 영업조직의 생산성 및 정착률* 등에서 큰 우위를 점하고 있음
3. 향후 전망
최근 변액보험 및 방카슈랑스 등을 통한 보험상품 판매가 급속히 증가하는 가운데 외국사의 점유율이 급속히 확대되는 등 생보시장에 상당한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
특히, 외국사들은 퇴직연금 운영 노하우와 선진 자산운용 기법 등을 가지고 있어, ’05.12월 퇴직연금 도입시 동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할 가능성
이에 따라, 개인보험시장의 변액보험상품에 이어 퇴직연금시장에서의 적극적인 영업에 힘입어 외국사의 생명보험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속될 것으로 예상
반면, 국내중소형생보사들은 외국사에 비하여 자산운용 능력 등이 부족한데다, 퇴직연금 가입의 핵심 선정기준이 되는 재무건전성* 에서도 외국사 등에 비해 열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지급여력비율(’05.3월) : 대형3사(242.5%), 중소형사(175.3%), 외국사(193.7%)
특히, 퇴직연금 등 신규 영업이 정체될 경우 재무건전성 제고에 상당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결과적으로 시장 입지도 더욱 약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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