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국세행정 역량 강화 위한 조직 개편 본격 시행
특히 안정적인 세입기반 구축, 일선 현장 소통 강화와 확대되는 근로장려세제(EITC) 대비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앞으로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 재설계 등을 조기에 마무리하여 납세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주요 조직 개편 내용
① 지방청 세원분석국을 ‘성실납세지원국’으로 개편
② 서울청 ‘송무국’ 신설, 중부청 이하 징세송무국으로 개편
③ 본·지방청 슬림화를 통한 일선 현장 인력 보강(320여 명)
④ 세무서 부가·소득세과를 ‘개인납세1·2과’로 개편, 업무 통합 수행
⑤ 경쟁과 활력, 전문성 강화 위한 ‘민간 전문가’ 채용 확대
⑥ 감찰담당관을 ‘청렴세정담당관’으로 변경하는 등 부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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