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장관: 이재용)와 기상청(청장: 신경섭)은 오는 9월 7~8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이호웅 국회 기후변화협약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재용 환경부장관, 신경섭 기상청장을 비롯, 국내 기후변화 관련 전문가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기상청 한국기후변화협의체(KPCC) 주최로 “기후변화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환경부와 기상청은 기후변화문제에 대응함에 있어, 지금까지의 온실가스 저감위주 대책 차원을 넘어,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연구 및 적응방안을 국가적 차원에서 강구하기 위하여 지난 5월 말 한국기후변화협의체(KPCC; Korean Panel on Climate Change)를 공동 설립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기후변화협의체(KPCC)의 발족을 기념하면서, 2003년부터 추진해 온 「기후변화 학술대회」와 「정책포럼」을 확대·통합하여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래 기후변화 전망 등 기후변화 과학에 관한 논문과 해양, 수자원, 식생, 보건, 생태계, 고기후 등 기후변화의 영향에 관한 다수의 논문이 발표된다. 또한 ’정책포럼‘에서는 관계 부처별 기후변화 영향평가 및 대응대책에 관한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기후변화 관련 국책연구기관 및 대학 등의 분야별 기후변화 전문가 15여명으로 구성된 「기후변화연구회」도 발족할 예정이다. 「기후변화연구회」는 기후변화연구 기획, 기후변화연구 로드맵 제시, 정책대안의 검토 및 자문, 국제 연구동향 파악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명실공히 국가 차원의 기후변화연구를 과학적·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핵심 브레인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기상청과 환경부는 이번 워크숍이 기후변화 및 그 영향의 심각성을 깊이 이해하고 기후변화 전문가들의 연구성과 공유 및 정보 교류를 촉진하는 한편, 국내 기후변화연구 및 정부 대응대책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련 행사의 지속적 추진을 통하여, 기후변화 연구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기후변화 관계부처 및 전문가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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