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행동강령 정비…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기여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길수)은 지난 12월 12일자로 어떤 직무, 어떤 명목, 어떤 이해관계를 불문하고 원천적으로 금품수수를 막겠다는 쪽으로 임직원 행동강령을 개정하였다.

공단의 임직원 행동강령 규정상 ‘금품 수수 등의 금지’ 조항에 “직무상의 관련여부 및 기부·후원 등 명목여하를 불문하고 어느 누구로부터도 일체의 금품 등을 받거나 요구 또는 약속해서는 아니 된다”는 내용을 추가하였고, 임직원의 배우자 또는 임직원 본인·배우자의 직계존비속 관계 대상자도 이를 금하도록 개정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7월에는 임직원 업무수행에 있어 직무상 공정한 직무수행이 어렵다고 판단될 시 상급자와 행동강령책임관과 상담하여 직무 회피를 할 수 있는 ‘이해관계 직무의 회피’ 조항을 개정하여 직무수행의 공정성을 강조한 바 있다.

문길수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공공기관 청렴도 하향수준을 개선하고자, ‘임직원 행동강령’을 지속적으로 정비 및 개선함으로써 청렴의식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청렴한 나 한명으로 인해 구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공단이 될 수 있음을 재차 강조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2004년 10월 27일 금천구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구립도서관 및 청소년독서실 운영, 구민문화체육센터·휘트니스센터·잔디축구장·금나래아트홀 등 문화체육시설 운영, 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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