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브라더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50만 돌파 기념 문화지원 이벤트 실시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감동을 불고기브라더스에서

-1주일 이내의 영화 티켓 가지고 방문하면 일품요리 메뉴 무료 제공

뉴스 제공

2014-12-23 15:17

서울--(뉴스와이어)--음식 한류를 이끄는 생등심 & 불고기 전문점 불고기브라더스는 화제와 감동의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감독 진모영·제작 아거스필름)와 함께 감동나눔 이벤트를 마련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개봉 한달 여만인 지난 22일 250만명을 돌파하면서,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작 워낭소리(292만명)의 기록을 갈아치울 기세다. 또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와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40%에 육박하는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불고기브라더스는 한국적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담은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개봉 초기부터 전통을 담은 ‘한식’과 가족 사랑을 담은 ‘패밀리레스토랑’인 불고기브라더스의 지향점과 일치한다는 취지를 영화사 측에 전달하였다. 이 영화는 영화 관람한 부모 세대는 자식들에게, 자식 세대는 부모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로 알려져 있고 연인, 부부나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 영화 관람 전이나 후에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사랑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영화티켓을 가져온 분들께 일품 요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당일 혹은 1주일 이내의 영화 티켓이나 영수증을 지참하여 불고기브라더스 매장을 방문하면, 소고기 냉채 또는 해물궁중만두를 제공한다. 소고기 냉채는 차돌박이, 야채, 오리엔탈 소스가 어우러진 불고기브라더스의 대표 일품 메뉴이다. 해물궁중만두 역시 불 맛이 나도록 볶은 해물과 만두를 함께 먹는 별미 메뉴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이다.

불고기브라더스의 이재우 사장은 “옛부터 우리는 가족을 식구라고 불러왔다. 가족끼리 함께 밥을 먹는 일처럼 소중한 게 없었다. 이 영화가 영원한 사랑에 대한 허기를 불러올 때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음식을 두고 마주 앉아 사랑으로 배부르게 하고 싶다. 그리고 한국적 사랑, 사랑의 원형을 담은 이 영화가 세계로 진출하여 사랑 한류를 일으키는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는 12월 23일부터 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불고기브라더스 홈페이지 (http://bulgogibro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티앤제우스 소개
불고기브라더스는 한국식 구이 전문점으로서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와 정갈한 음식을 갖춘 패밀리레스토랑이다. 현재 직영으로 36개점포를 국내에서 운영 중이며,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동남아 지역에 15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불고기와 등심을 대표 메뉴로 하여, 가족 모임, 회식, 데이트 등 깔끔한 분위기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외식 공간을 선물하고 있다.

불고기브라더스: http://bulgogibros.com/wp/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