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정시 일반전형 7.1대1의 경쟁률 보여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23일 201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일반전형 총 1,603명 모집에 11,380명이 지원, 평균 7.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시모집 일반전형 경쟁률은 8.78대1이었다.

KU고른기회전형을 포함한 정시모집 전체 8개 전형 경쟁률은 1,633명 모집에 11,435명이 지원, 평균 7.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은 8.59대1이었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가’군 525명 모집에 2,280명이 지원, 4.3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에서는 865명 모집에 4,522명이 원서를 내 5.2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213명 모집에 4,578명이 지원, 21.4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글로벌융합대학 국제학부로 31.5대1을 기록했으며, 경영·경영정보학부 30.82대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0.33대1, 영어영문학과 28.06대1, 영상학과-예체능계 22.29대1 등으로 상당수 모집단위가 20대1을 넘었다.

KU고른기회전형-농어촌학생 ‘가’군은 3명 모집에 13명이 지원, 4.33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KU고른기회전형-농어촌학생 ‘나’군은 1명 모집에 9명이 원서를 접수해 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KU고른기회전형-특성화고교출신자 ‘가’군은 1명 모집에 6명이 지원, 6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KU고른기회전형-특성화고교출신자 ‘나’군은 2명 모집에 8명이 원서를 접수해 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성화 고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KU고른기회전형-특성화고졸재직자에는 23명 모집에 19명이 지원, 0.8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예체능계열 가운데 ‘나’군 현대미술학과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1월 14일, 산업디자인학과와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계)는 1월 15일, 체육교육과는 1월 15일~17일 각각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다’군 영상학과(예체능계)는 1월 21일, 텍스타일디자인학과와 공예학과는 1월 22일, 음악교육과는 1월 21일~22일 실기고사를 진행한다. KU고른기회전형-특성화고졸재직자 면접평가는 1월 24일 실시될 예정이다.

2015학년도 정시모집 서류 제출은 24일(수)까지이며, 일반학생전형(인문계, 자연계) 가군과 나군, KU고른기회전형-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출신자 최종합격자는 오는 2015년 1월 9일 발표될 예정이다. 실기고사와 면접 등을 치르는 일반학생전형 나군과 다군 등 전체 전형 최종합격자는 2015년 1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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