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지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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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2014-12-24 08:57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 / www.keb.co.kr)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동대문·성북 희망나눔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지원물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은행 사랑나눔 네크워크’는 전국은행연합회 22개 사원은행이 동참하여 실시하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은행이 공동으로 전국의 저소득층 세대, 다문화 가족, 저소득 노인, 북한이탈주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외환은행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단체인 ‘KEB사랑나누미’ 와 함께 진행된 이번 외환은행‘은행 사랑나눔 네크워크’는 서울 성북구 길음동 내 취약계층(저소득 아동, 청소년, 다문화가족, 저소득 노인, 북한이주민)에게 겨울이불을 전달하였다.

외환은행 최동숙 영업지원그룹 전무는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우리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생필품을 전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하여 나눔에 동참하고 그 가치를 전달하는 데에 외환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외환은행은 성탄절(25일)에도 다일복지재단(청량리밥퍼나눔운동본부) 주관의 성탄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하고, ‘청량리 밥퍼’ 행사 참여를 통하여 겨울나기가 힘든 저소득층에게 겨울방한복과 도시락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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