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개발된 제품은 제덱(JEDECㆍJoint Electrical Device Engineering Council) 표준을 따르는 제품이다.
Ut램은 D램의 셀구조(1 트랜지스터 + 1 캐패시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S램 기능을 하는 메모리 반도체로 ▲D램의 고집적 ▲S램의 고속/저전력소모 등 D램과 S램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어 모바일기기 버퍼메모리로는 최적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Ut램은 삼성전자의 고유 상품명으로,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슈도 S램(Pseudo SRAM)이라 불리며 각 업체마다 독자 상표명을 갖고 있다.
버퍼메모리는 휴대폰에서 메인메모리를 보조해 데이터를 임시 저장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이제까지 주로 저전력형 S램(Low Power SRAM)이 사용되어 왔지만, 셀구조(트랜지스터 6개) 때문에 칩 사이즈가 크고 용량 확대가 어려워 대용량을 요구하는 차세대 모바일기기에 쓰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3G 휴대폰 등 첨단 모바일기기가 3D 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128Mb급 이상의 대용량 버퍼메모리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256Mb Ut램은 현재까지 출시된 S램 및 Ut램(S램 72Mb / Ut램 128Mb)을 통틀어 최대 용량의 제품으로 ▲동작전압 1.8V의 저전력 ▲기존 제품 대비 1.7배 빨라진 266Mbps의 동작속도 등 超고속형으로, 휴대폰 고성능화를 위한 특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최근 휴대폰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정보통합기기로 변모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이번 256Mb Ut램 개발을 계기로 휴대폰의 대용량 버퍼메모리 채용은 더욱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제품은 S램 및 플래시메모리 기반의 칩 세트를 동시에 지원하는 호환성도 갖고 있어 향후 휴대폰 버퍼메모리 시장의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조사기관 데이터퀘스트에 따르면, 전 세계 슈도 S램 시장은 '08년 전체 S램 시장규모에 육박하는 24억불 규모를 형성하는 등 연평균 33%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슈도 S램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하며 이 시장을 석권하고 있으며, 이 제품이 필수 구성요소인 다중칩 패키지(MCP) 시장에서도 작년에 세계 시장 점유율 26%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이 달 주요 휴대폰 업체에 샘플공급을 시작하고, 올해 말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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