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먹거리·안전밥상교육 아동요리지도자,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
- 아이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교육의 선도자
서울특별시의회 박래학 의장은 “(사)한국음식문화연구원은 바른 먹거리 및 로컬푸드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교육문화정책 추진에 적극 협조하여 한국음식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커 상을 표창한다”라고 시상 내역을 밝혔다.
(사)한국음식문화연구원은 올바른 식습관이 곧 건강한 삶의 기본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보다 나은 바른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안심하고 선택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요리지도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이는, 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아이들의 영향균형과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아동요리교실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는데 바르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방과후 학교 등에서 요리교육을 실시하는 경우가 큰 폭으로 늘고 있는 추세이다. 여기서 이러한 교육을 하는 이들이 바로 아동요리지도자이다.
아동요리지도자는 아동교육과 요리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아동교육전문가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식습관을 바로 잡아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올바른 식사예절을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서 지도 할 수 있는 전문가를 말한다.
(사)한국음식문화연구원 김현 원장은 “통계청의 올해 상반기 조사에 따르면 경력단절 여성의 수는 200만 명 이상이며 이의 절반이 30대라는 자료를 본 적이 있다. 한참 일할 나이지만 일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이 사회 현실에서 유아교육이나 요리전공자가 아니어도 아이와 요리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아동요리지도자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및 창업 뿐 아니라 청년취업의 일자리 창출에 좋은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한국음식문화연구원(http://cafe.naver.com/kidchef)은 경력단절 여성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인 취업과 청년취업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자 요리 전공자가 아닌 사람도 접근하기 쉬운 아동요리지도자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아동요리지도자 과정 외에도 심화과정으로 쿠키클레이지도자, 떡클레이지도자, 베이커리아동요리지도자, 샌드위치전문가, 토탈공예 등 아동요리와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자격증을 취득 후에는 방과후학교, 동아리수업, 문화센터, 유치원, 어린이집, 청소년수련원, 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아동요리 수업을 진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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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음식문화연구원
부원장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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