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홀딩스 그룹 ‘주커피’, 중국 시장 겨냥 스틱커피 출시

- 희창유업과 업무협약 체결, 풍부한 맛 담은 ‘스틱커피’로 중국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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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홀딩스그룹
2014-12-26 17:33
중국--(뉴스와이어)--국내 커피 소비량이 급격이 늘어나면서 인스턴트 핸드드립백, 스틱원두커피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같은 트렌드와 함께 여러 커피프랜차이즈 업체들도 간편하면서도 커피의 깊은 맛을 원하는 소비자 구매에 맞춰 자체 스틱커피를 출시하고 있다.

최근 커피전문 브랜드 ‘주커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주홀딩스 그룹(ZOO HOLDINGS GROUP, 회장 김건우)은 지난 12월 초 협력사 고유의 기술로 제조된 스틱커피 수출을 위해 주식회사 희창유업(HEE CHANG, 대표 박창현)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보다 풍부한 맛의 스틱커피를 중국으로 수출하게 됐다”면서 “중국 소비자들에게 깊고 진한 맛의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될 커피는 희창유업에서 제조·수출하는 형식이다. ‘세븐몽키스 커피 카페라떼’(Seven monkeys Coffee CAFEE LATTE)와 ‘세븐몽키스 커피 아메리카노’(Seven monkeys Coffee AMERICANO) 총 2종이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주커피를 포함한 유명 커피 브랜드 및 각종 시티샵, 까르푸 등 도·소매점과 납품 계약을 맺고 유통될 계획이다.

주홀딩스 그룹의 김건우 회장은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깊은 맛의 스틱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하고 싶었다”며 “스틱커피가 갖는 단점을 보완해 맛과 향이 풍부한 제품을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희창유업의 엄운섭 과장과 주홀딩스의 현세화 대표가 참석해 업무협약 체결을 축하하며 중국 시장 내에서의 양사 간 협력을 다짐했다.

주홀딩스 그룹은 중국 북경, 상해, 광주 지역에서 ‘주커피’, ‘타이거 떡볶이’, ‘타이거 불고기’, ‘세븐몽키스 키친’, ‘세븐몽키스 브래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F&B 사업을 운영하며 중국 내 한류브랜드 열풍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주홀딩스 관계자는 “주홀딩스 그룹과 주식회사 희창유업의 업무협약으로 다양한 커피제품 출시 및 관련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홀딩스그룹 소개
주홀딩스는 현재 북경, 상해, 광주를 포함한 중국 내에서 주커피, 타이거떡볶이, 타이거불고기, 세븐몽키스 키친, 세븐몽키스 브래드, 폴라베어 디저트 등 다양한 F&B 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홀딩스 공식 홈페이지: http://www.zoocoff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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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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