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교육서비스 마케팅대상 등 수상

- 올해 조선일보·세계일보·서울경제 광고-마케팅 대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올해 대학의 교육 경쟁력과 인재의 가치를 극대화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언론사들이 선정하는 교육서비스 분야 광고-마케팅상을 3차례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건국대는 지난 10월 조선일보가 선정하는 ‘제51회 조선일보 광고대상’에서 최우수마케팅상을 수상한데 이어, 11월 세계일보의 ‘제21회 세계광고대상’에서 교육서비스부문 우수상, 12월 서울경제신문이 수여하는 ‘2014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교육서비스마케팅대상을 수상했다.

건국대는 올해부터 대학의 3대 중심 기능인 교육·연구·봉사 등에서 근본적이고 질적인 혁신을 추진하면서 ‘감동 주는 대학’, ‘존경 받는 대학’, ‘사회와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대학’을 추구하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을 바탕으로 건국대는 인재상에 중점을 둔 ‘그릇이 다르다’와 ‘건국인의 힘’ ‘건국의 경쟁력’ 시리즈 등 3가지 마케팅 광고를 기획했다.

‘그릇이 다르다’ 시리즈에서는 나보다는 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상념건국(常念建國), 허심위족(虛心爲族)-항상 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민족을 위해 마음을 비운다’는 대학 설립정신을 인재의 가치로 연결시켰다. 건국대의 수의학-부동산 등 7가지 ‘프라이드 리딩 그룹(Pride Leading Group) 선도학문 육성, 파격적인 해외파견 프로그램과 노벨상 수상자 석학교수 초빙 등 그릇이 다른 인재를 배출하는 다양한 교육연구 프로젝트를 시리즈 광고에 담았다.

‘건국인의 힘‘ 시리즈에서는 건국대가 배출하는 성실, 기본, 열정, 창의의 인재상을 모티브로 이 같은 가치에 적합한 동문-교수-학생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다. 보이지 않는 성실함과 겸손함, 끊임없는 노력을 가장 잘 보여준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건국대 정치외교 96), 끊임없는 열정과 창조적 사고를 가장 잘 보여준 미국 예일대 최초 한국인 교수인 △함신익 지휘자(건국대 음악교육 77),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교육을 실천한 노벨화학상 수상자 △로저 콘버그 건국대 석학교수, 도전과 창의를 실천한 건국대 의상디자인 학생들이 만든 패션브랜드 △‘플랜식스(PLAN6)’ 등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건국의 경쟁력’ 시리즈에서는 바이오(의생명과학), 공학, 인문학, 예술문화 등 학문분야별 경쟁력을 건국대의 인재상과 연계했다. 기초과학에서 신약개발까지 의학·생명과학의 새 지평을 열고, 기초공학에서 항공우주와 첨단 정보통신(ICT)까지 공학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가며, 국문학부터 동서양문화와 철학, 문화콘텐츠까지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를 가르치고, 디자인·미술·영상·영화 분야의 판도를 바꾸는 건국대의 경쟁력을 시리즈 광고에 담았다.

‘건국대 인재의 가치’ 알리는 진정성이 통했다

“대학은 사람을 키우는 곳입니다. 대학이 외형을 자랑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건국대는 탄탄한 기초와 인성을 바탕으로 신의·성실·창의·융화의 인재를 키운다는 차별화된 교육-연구 철학과 대학의 인재상과 가치를 중시하는 소통 전략을 통해 매년 브랜드 이미지와 평판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송희영 건국대 총장은 우리나라 대학이 흔히 하는 것처럼 막연히 대학의 규모와 스펙을 자랑하는 것보다 오랫동안 쌓아온 ‘건국대 인재의 가치’를 알리는 진정성이 통했다고 평가했다.

“개인보다는 공동체, 나보다는 조직을 먼저 생각하는 ‘소리 없이 강한 인재’야말로 건국대의 브랜드 가치입니다.” 건국대 출신 인재와 졸업생에게는 ‘신의·성실·융화’ 등의 수식어들이 따라다닌다. 건국대 교시가 ‘성(誠)·신(信)·의(義)’이기도 하다. 이들은 조용하지만 힘차게 조직을 이끄는 사회의 든든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건국대는 그동안 ‘발전속도가 빠른 대학, 재정이 탄탄한 대학’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최고 입학선호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 교양과 인성교육이 제대로 된 대학, 입학 추천하고 싶은 대학, 기부하고 싶은 대학, 국가나 지역사회에 기여가 큰 대학 등 평판도-사회진출도 지표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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