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대에도 새해 결심상품은 역시 ‘다이어리’

- 아이스타일24, ‘2015년 작심삼일로 끝날 것을 알면서 구입하는 것’ 설문 진행 42% 다이어리 구입할 것

- 아날로그 감성 부활, 다이어리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221% 신장

- 금연을 위한 전자담배, 다이어트를 위한 보조식품·운동상품, 솔로탈출을 위한 소개팅룩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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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타일24
2014-12-30 10:33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폰 앱으로 스케줄을 관리하는 디지털 시대에도 종이 다이어리가 새해 결심상품의 대표주자로 꼽혔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대표 김기호, www.istyle24.com)는 2015년 새해를 앞두고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자사 SNS를 통해 ‘2015 새해, 작심삼일로 끝날 것을 알면서 구입하는 것’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276명 중 무려 42%가 ‘새해 결심을 잊지 않기 위한 다이어리’라고 답했다.

이를 증명하듯 아이스타일24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다이어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1% 가량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앱에 밀려 인기가 시들했던 다이어리가 손글씨 등 아날로그 감성 열풍으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설문 응답자들은 ‘다이어리를 구입해야 비로소 새해가 시작한 느낌이다’, ‘스마트폰으로 스케줄을 관리하기도 하지만 손글씨로 정리한 다이어리의 기록은 오래 남는 느낌이다’ 등의 답변을 했다.

이어 ‘금연을 위한 전자담배(22%)’가 새해 작심삼일 상품 2위를 차지했다. 내년부터 담배값이 대폭 인상됨에 따라 금연을 결심한 사람들이 늘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스타일24에서는 금연 스티커를 포함한 금연 관련 인테리어 소품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다. 전자담배 뒤를 이어 ’다이어트를 위한 보조식품·운동상품(20%)'이 3위를 차지했으며, ‘솔로탈출을 위한 소개팅룩’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16%를 차지했다.

아이스타일24 리빙 카테고리 담당 김해란 MD는 “새해를 앞두고 다이어리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진앨범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아날로그 감성의 아이템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타일24는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2015 IT’s my diary'기획전을 1월 17일까지 실시한다.

아이스타일24 소개
아이스타일24의 모 기업은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이다. 한세실업은 25년째 OEM으로 의류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베트남, 니카라과, 과테말라, 중구,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고, 주요 바이어는 아베크롬비 앤 피치,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갭, 홀리스터, 나이키 등이다. 수출에만 주력했던 한세실업이 2003년 온라인 서점 YES24를 인수하면서 국내로 비즈니스 규모를 확대했다. 한세실업은 YES24의 온라인 기반과 물류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istyle24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온라인 유통 전문 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styl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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